家事(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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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차 만들기
체질에 따라 골라 마시는 ‘한방차’ 만들기 한방 재료로 만든 차가 무조건 몸을 보할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함부로 마시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자신의 체질에 약이 되는 한방차를 알아본다. 1. 태양인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기운을 내려 주고 소변을 시원하게 배출할 수 있는 서늘하..
2010.12.06 -
차 끓이는 법
[겨울철 구수한 차 끓이는 법] 체질 맞게 잘 마시면 명약이 부럽지 않아요 우리 몸의 80%를 차지하는 것이 물. 그래서 매일 매일 밥보다 더 자주 먹게 되는 것이 이 물이기도 하다. 겨울에는 특히 정수기에서 나온 생수보다는 곡물류나 약재를 넣어 끓인 따뜻하고 구수한 물이 더 당기는데 내 몸에 맞는 ..
2010.11.30 -
과일과 채소류의 똑똑 보관법
똑똑한 주부라면 알아야 할 식품보관의 기술 ③ 식품마다 최적의 상태 유지하는 보관법과 기간이 있다? 과일이나 채소는 저온장해가 일어나는 온도를 피해 공기가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한다. 열대과일인 파인애플은 4~8℃, 바나나는 11℃~15℃를 넘는 온도에서 보관해야 저온장애를 피할 수 ..
2010.06.27 -
혼수를 마련할 때의 禁忌
신랑이 칼·가위 사면 할인해 드려요 혼수를 마련할 때 몇 가지 금기가 있다. 흔히 칼이나 가위는 신부 쪽에서 장만하지 않는 물건으로 꼽힌다. 이들은 무엇인가를 자르는 데 쓰이기 때문에 ‘신부가 사면 신랑과의 인연이 끊어진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 제품은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2010.04.17 -
명절과일 보관
먹고 남은 명절 과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끝나고 나면 채 다 먹지 못한 남은 과일 때문에 주부들은 걱정이 많다. 16일 식약청을 통해 과일의 맛과 신선도 및 안전관리를 위해 소비자가 알아둬야 할 과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 봤다. 과일은 종류에 따라 같이 보관해서는 안 되는 과일이 있고, 이 외..
2010.02.16 -
돼지고기 뇌낭미충증
두통, 어지럼증‥ 원인은 돼지고기? 낚시 후 삼겹살을 즐겨먹었던 김정훈(45)씨는 2주 전부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을 느꼈다.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서 먹었지만 마찬가지였다. 이비인후과에서 전정기능검사에서도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과 어지럼증이 계속되자 김 ..
2010.02.01 -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
돼지고기는 밝은 분홍색을 띠고 윤기가 돌며 썰었을 때 살이 칼에 달라붙는 것이 신선하고 맛있다. 진한 암적색을 띠는 것은 늙은 돼지의 고기이거나 오래된 것으로 질기다. 고기의 지방층이 붉거나 부분적으로 변색된 것, 물렁한 것, 표면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피가 말라 붙어 있는 것은 신선하지 ..
2010.02.01 -
소의 부위
소의 어느 부위를 먹을까? 우리는 소의 살코기는 물론이고, 뼈·내장·꼬리 등 모든 부위를 요리해 먹는다. 뿔과 가죽 등은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데 활용한다. 예부터‘소는 하품밖에 버릴 게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많다. 우리가 먹는 쇠고기가 소의 어느 부위인지, 어떤 특징..
2010.02.01 -
식품 보관
빵은 냉동, 된장은 냉장 보관이 좋다 과일, 채소는 대개 냉장 보관하지만 바나나를 냉장하면 껍질이 검어지고 지나치게 낮은 온도에 보관한 오이는 속이 갈색으로 변한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과일이나 채소는 '저온장해'가 일어나는 온도를 피해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
2009.12.22 -
스팀다리미로 쾨쾨한 냄새 잡기
오랜만에 꺼낸 겨울옷들. 냄새와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을 없앤다고 꼭 세탁소에 갖다 줄 필요는 없다. 스팀다리미는 구김을 펴줄 뿐만 아니라 섭씨 100도 고온 스팀을 활용하면 집먼지 진드기, 빈대를 비롯해 유해 세균을 손쉽게 살균·소독을 할 수 있어 유용. 필립스 스팀다리미 ‘GC2800 시리즈’(7..
2009.12.04 -
냉장고 안 계란 보관함 위치 다 바꾸시오!
"계란, 냉장고 문 안쪽 위에 놓아두는 것은 미련한 짓", “계란은 냉장고 문 쪽에 보관하지 말라. 판지상자에 포장된 상태로 냉장고 안쪽에 넣어둬야 한다.” “우유는 종이용기에 든 상태로 놔두지 말고 유리병에 옮겨 냉장고에 넣어둬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조사에 따르면(acc..
2009.12.03 -
채소를 어떻게 먹을까?
그냥 먹지 말고 채소 꼭 익혀 드세요 조리해서 먹으면 항산화 성분 많이 섭취돼, 비타민 A·D·E·K 체내 흡수율도 높일 수 있어 무조건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잘 조리하고 궁합이 맞는 식품과 곁들여 먹어야 채소의 웰빙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우리 국민은 1인당 하루 평균 327g의 채소..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