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9. 13:34ㆍLEISURE
○ 제주국제공항→131번→남조로 검문소 하차→도보 15분→초록마을펜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로 372, 조천읍 와흘리 249-4, 전화: 010-4288-0722010-4288-0722, 010-5450-8290)→무료픽업(아침 등반 시)→성판악탐방안내소(9.6㎞, 4시간30분)→관음사탐방로(8.7㎞, 5시간)→관음사 탐방로입구 정류장→475번→산천단 한국폴리텍대학 정류장→182, 182-1→제주국제공항(하차전용) 정류장
○ 버스
1. 475번 관음사 탐방로입구→산천단 한국폴리텍대학 정류장(182 환승)→제주국제공항(15.1km, 도보 9분, 46분, 2,000원)
2. 475번 관음사 탐방로입구→제주대학교 제주(112, 122, 132, 182번 환승)→제주국제공항(15.3km, 도보 12분, 49분, 2,000원)
○ 제주국제공항→한화리조트→성판악탐방안내소(9.6㎞, 4시간30분)→관음사탐방로(8.7㎞, 5시간)
한화리조트(064-725-9000) 셔틀버스
운행 | 리조트 출발 | 공항도착 | 공항출발 | 리조트 도착 |
1회 | 10:30 | 11:10 | 11:20 | 12:00 |
2회 | 12:30 | 13:10 | 13:25 | 14:00 |
3회 | 18:00 | 19:00 | 19:10 | 20:00 |
1. 셔틀버스 앞면 "한화리조트" 알림판 확인 후 승차(출발시간 5분 前 승차바랍니다.)
2. 제주공항(B-1번 주차장)
○ 버스
1. 43-1, 43-2,43-2제주국제공항3(용담, 시청)→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정류장→한화리조트(23.3km, 도보 30분, 1시간 34분, 1,150원)
2. 111, 121, 131, 810-1 제주국제공항1(표선, 성산, 남원)→봉개동 정류장(43-1, 43-2번 환승)→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정류장→한화리조트(20.3km, 도보 30분, 1시간 19분, 1,150원~2,000원)
○ 한화리조트→성판악탐방안내소(택시, 10.4km, 14분, 약 10,700원)
○ 성판악탐방로(제주시 조천읍, 탐방예약 필수)
○ 등산: 성판악탐방로(제주시 조천읍, 9.6㎞, 4시간30분)
○ 등급
성판악탐방안내소→C→속밭대피소(무인, 4.1㎞, 1시간 20분)→C→사라악샘(1.7㎞, 40분)→B→진달래밭대피소(1,500m, 유인, 1.5㎞, 1시간)→A→동능정상(백록담, 2.3㎞, 1시간30분)
○ 대피소: 속밭대피소(무인), 진달래밭대피소(유인)
○ 매점: 사전에 산행에 필요한 물품(식수, 간단한 먹거리 등)은 철저히 준비
○ 기타 문의: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064)713-9950~1 / 성판악지소 064)725-9950
○ 한라산 동쪽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다. 한라산 탐방로 중에는 가장 긴 9.6㎞이며, 편도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성판악관리사무실(해발750m)에서 출발하여 속밭, 사라오름입구, 진달래밭대피소를 지나 정상까지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큰 무리는 없으나 왕복 19.2km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안배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하산은 관음사 코스로도 가능하다.
또한 탐방로 5.8km지점에 사라오름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600m를 오르면 산정호수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라오름전망대가 있다.
이 탐방로의 특징은 백록담 정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탐방로에서 보이는 오름군락은 화산섬의 신비감을 그대로 전달해준다. 한라산 자생지인 구상나무 숲이 가장 넓게 형성된 곳이며 한라장구채 큰오색딱따구리 오소리 노루 등의 한라산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 주의사항
탐방로가 길고 산행 난이도가 높아 하산 시 다리골절이나 체력소모로 인한 탈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그룹탐방을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동절기는 해가 짧아져 하산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 산행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택시(제주공항→성판악 안내소, 22.3km, 37분, 21,800원)
○ 버스
1. 181번, 제주국제공항2(일주동로, 516 도로)→성판악 정류장(24.4km, 도보 17분, 1시간 6분, 2,200원)
2. 112, 122, 132번, 제주국제공항1(표선, 성산, 남원)→제주국제대학교(281번, 환승)→성판악 정류장(23.9km, 도보 17분, 환승1회, 1시간 8분, 2,000원)
○ 관음사탐방로(제주시 오등동, 탐방예약 필수)
○ 하산: 관음사탐방로(제주시 오등동, 8.7㎞, 5시간)
○ 등급
동능정상(백록담)→A→용진각→C→삼각봉대피소(1,500, 유인, 2.7km, 1시간 40분)→개미등(1.1km, 50분)→A→탐라계곡(1.7km, 1시간 30분)→B→탐방안내소(관음사지구야영장, 3.2㎞, 1시간)
○ 대피소: 삼각봉대피소(유인)
○ 매점: 사전에 산행에 필요한 물품은 철저히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문의: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064)713-9950~1 / 관음사지소 064)756-9950
○ 한라산 북쪽코스인 관음사탐방로는 성판악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을 오를 수 있는 8.7㎞의 탐방로이며, 편도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며, 해발 고도 차이도 커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전문 산악인들은 물론, 성판악 코스 탐방객들도 하산 할 때 주로 이 코스를 이용한다. 관음사지구야영장을 출발하여 숲길을 따라 30분 정도 올라가면 구린굴 을 만나게 된다. 이 굴은 제주도내 동굴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굴동물과 박쥐의 집단서식지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구린굴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탐라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지나 능선을 오르면 울창한 숲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개미등 이다. 이 개미등에서 50분 정도 올라야 삼각봉에 이른다. 삼각봉대피소를 지나 계곡을 내려가면 용진각계곡이 나온다.
삼각봉은 화산폭발로 빚어진 기기묘묘한 바위와 웅장한 품새, 고사목 등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사가 가파른 만큼 호흡을 조절해야할 정도로 힘들지만, 이곳에서 1시간 40분 걸으면 백록담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탐방로 입구에는 야영장이 있으며, 자연생태계를 관찰하면서 삼림욕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 주의사항
탐방로가 길고 산행 난이도가 높아 하산 시 다리골절이나 체력소모로 인한 탈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그룹탐방을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동절기는 해가 짧아져 하산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 산행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택시(관음사 야영장→제주공항, 13.9km, 29분, 14,600원)
○ 버스
1. 475번 관음사 탐방로입구→산천단 한국폴리텍대학 정류장(182 환승)→제주국제공항(15.1km, 도보 9분, 46분, 2,000원)
2. 475번 관음사 탐방로입구→제주대학교 제주(112, 122, 132, 182번 환승)→제주국제공항(15.3km, 도보 12분, 49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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