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

2025. 3. 26. 08:50日記

2025년 03.25. 화요일 아침에는 영상 4~5도에 불과한 날씨가 해가 뜨면서 빠르게 기온이 올라 낮에는 초여름을 방불케 한다.

계절에 맞추어 꽃은 어김 없이 피고, 청계 장닭은 한가롭게 목청을 뽑고 있다. 아내는 실버+ 사업에 참가하고 귀가하였고, 나는 우체국+ 사업에 참가하러 가야 한다.

작년에 참가하여 경품으로 선풍기에 당첨되었는데, 이번 토요일에 2025년 제64차 생활체육 시민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하고자 한다.

재작년에 올겨 심었던 산수유가 피어 있는 꽃의 갯수로 보아 아직은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것 같다.
재작년에 심었던 살구가 작년보다 꽃이 확실히 많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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