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
2025. 4. 15. 20:26ㆍ徒步
부산에 정기 치과 진료 받으러 갔다.
아침에 쌀쌀하던 날씨가 오후 들면서 기온이 많이 오른다.
날씨의 변덕이 죽 끓듯 하던 가운데서도 계절의 흐름은 어김없어서
차창 너머 보이는 풍경에는 목하 신록이 가득하다.
문득 이양하선생의 수필 ‘신록예찬’이 떠오른다.
오후에는 우체국으로 갔는데 시니어클럽에서 나와서 노란조끼를 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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