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수석교사 지회별 회장단 세미나

2009. 11. 26. 17:22日記

전국 중등 수석교사협의회 각 지회별 회장단 세미나

의제 : 수석교사 활동의 현황파악 및 문제점 분석과 발전방안 모색

발표내용 

예상되는 어려움(갈등요소)

1. 수석교사에 대한 인식과 이해

● 각 시․도교육청간의 불균형

● 수석교사의 필요성 및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청 단위의 적극적인 홍보

● 수석교사의 자기계발과 노력 필요

● 수석교사간의 정기적인 협의회 필요

● 수석교사 소속기관장에 대한 수석교사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방안

2. 수석교사 업무영역

● 사무부서 계원으로 둔다거나 부장교사와 같은 급으로 두면 수석교사의 본질적 위치가 불명확해 지고 업무수행에 혼란이 옴

● 교감/장학사와 같은 동등한 지위를 보장하여 각각 독립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 필요

3. 수업시수

● 수업시수 경감으로 인한 동료교사로부터 반감 예상

● 보건교사, 전문상담교사처럼 수석교사의 표준시수 마련

● 예산지원으로 인한 시간 강사 확보나 순회교사 방안마련

● 잦은 출장으로 인한 보충수업 결강 시 발생하는 수업결손과 그에 따른 학생들의 학력저하와 수당문제

4. 근무평정

● 근무평정 시 불이익 예상

● 현재 비담인, 부장 등 비보직으로 인한 성과급, 근무평정, 전보 등 인사이동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연구가산점수 등, 승진가산점을 시교육청 단위에서 행정적 지원

○ 일시 : 2008년 5월 2일(금), 15.00∼18.00

○ 장소 : 경기도 수원 매현중학교 시청각실

15,800원(363km) : 서부산TG⇒가락⇒장유⇒냉정JC⇒진례⇒동창원⇒창원JC⇒북창원⇒칠원JC⇒칠서⇒남지⇒영산⇒창녕⇒현풍⇒현풍JC⇒고령JC⇒남성주⇒성주⇒남김천⇒김천JC⇒선산⇒낙동JC⇒남상주⇒화서⇒속리산⇒보은⇒회인⇒문의⇒청원JC⇒남이JC⇒청주⇒목천⇒천안JC⇒천안⇒안성⇒안성JC⇒오산⇒기흥이설⇒기흥⇒수원TG⇒좌회전⇒원천교 3거리⇒좌회전⇒매여울 지하차도⇒매현길⇒우회전

* 수원(신갈) IC⇒IC(TG)앞에서 좌회전⇒(직진)수원방면⇒영통을 지나서 계속 직진⇒홈에버 앞, 원천 유원지 입구 삼거리에서 좌회전⇒영통구청 방면으로 직진⇒삼성전자 정문 앞(좌측), 영통구청(우측) 사거리에서 직진해서 신호등 한 개 지나서 우회전⇒매현중학교

* 동수원 IC⇒수지 방면⇒첫 번째 신호등에서(주유소를 끼고 우회전해서 월드컵경기장 방면으로 직진)⇒월드컵 경기장 (우측) 사거리에서(직진하여 육교 위로 운행)⇒뉴코아 사거리에서 직진⇒갤러리 백화점 사거리⇒(갤러리 백화점을 대각선으로 두고 좌회전해서 직진)⇒예술의 전당(좌측), 효원고등학교 사거리에서 직진해서 첫 번째 만나는 사거리에서 우회전⇒매현중학교

15,800원(363km) : 좌회전⇒매현길⇒매여울 지하차도⇒우회전⇒원천교 3거리⇒우회전⇒수원TG⇒기흥⇒기흥이설⇒오산⇒안성JC⇒안성⇒천안⇒천안JC⇒목천⇒청주⇒남이JC⇒청원JC⇒문의⇒회인⇒보은⇒속리산⇒화서⇒남상주⇒낙동JC⇒선산⇒김천JC⇒남김천⇒성주⇒남성주⇒고령JC⇒현풍JC⇒현풍⇒창녕⇒영산⇒남지⇒칠서⇒칠원JC⇒북창원⇒창원JC⇒동창원⇒진례⇒냉정JC⇒장유⇒가락⇒서부산TG

역할이 뭔지… 겉도는 수석교사제

교총 171개교 대상 설문조사…, 다른 교사 수업부담 늘고 연구 ·장학직과 업무중복, 교사 74% 도입취지엔 공감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는 수석교사제가 본래 취지와 달리 학교 현장에서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특히 법적인 뒷받침 없이 성급하게 시범 실시되면서 적지 않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석교사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하지 못한 것도 문제다. 수석교사가 교사 충원 없이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수업을 감축하는 것이 동료교사들의 수업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이는 한국교총이 수석교사제를 시범운영중인 전국 171개 초·중·고교 교사 1733명(수석교사 138명 포함)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20일 발표한 자료에서도 드러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수석교사와 연구부장 및 장학직과의 역할이 모호하냐?'에 대해 동교 교사의 65.9%, 수석교사의 70.3%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수석교사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서도 "역할이 모호하다"는 답이 59.4%로 가장 많았고, "동료교원 수업 부담 증가"가 26.4%로 뒤를 이었다.

반면 74%의 교사들이 "수석교사로 인해 동료교사의 수업능력 지원 등 전문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답변했으며, 54.9%는 "수석교사로 인해 전문성 향상에 대해 자극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여 수석교사의 도입 취지에는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수석교사협의회 회장 배흥득(동아고) 교사는 "수석교사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입안됐지만 정쟁에 휘말려 아직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석교사제는 교사 본연의 가르치는 능력을 인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수업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난 2006년 8월 교육혁신위원회가 의결한 교원정책 개선방안 중의 하나다. 국제신문(종이신문, 2008년 10월 21일, 12면 우측 상단)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gbn=v&code=0300&key=20081021.22012213045 최현진 기자 hjch@kookje.co.kr 입력: 2008.10.20 21:32 / 수정: 2008.10.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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