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2. 12:33ㆍ經濟
1. 소동이 있으면 사라.
2. 빠른 귀는 쓰러진다.
3. 어부는 조류를 본다.
4. 매매기준가를 잊으라.
5. ‘아뿔싸’는 끝이다.
6. 시세는 시세에 물으라.
7. 재료는 자신이 만들라.
8. 최초의 추징 때에 팔라.
9. 새로 일어날 때 불어라.
10. 3할 오르면 1할 내린다.
11.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12. 추천장려주를 사지 말라.
13. 이익증대는 최후에 하라.
14. 시세는 연날리기와 같다.
15. 손해 포기는 재빨리 하라.
16. 오름 십일 내림 백일이다.
17.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다.
18. 주가지수에 신경 쓰지 말라.
19. 머리와 손은 함께 움직이라.
20. 사고팔기는 80%에 만족하라.
21. 주식신문은 스포츠지와 같다.
22. 천정과 바닥은 계기가 만든다.
23. 오름은 각자. 내림은 함께한다.
24. 재료 없는 시세가 큰 시세이다.
25. 증권세일즈맨의 말을 듣지 말라.
26. 많이 가지고 있으면 큰 시세이다.
27. 주식은 최대한 3가지로 승부한다.
28. 방심은 가까운 곳의 최대 적이다.
29. 주가는 본래의 옛 둥지로 바뀐다.
30. 시세는 주가보다 기간이 중요하다.
31. 움직이지 않는 주식에 손대지 말라.
32. 천정을 팔지 말고 바닥을 사지 말라.
33. 팔아야 하고, 사야하고, 쉬어야 한다
34. 경제는 큰 파도 작은 파도의 반복이다.
35.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고양이에게 주라.
36. 근원을 알 수 없는 말은 신뢰하지 말라.
37. 단념을 빨리하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다.
38. 마지막 100원까지 이익을 추구하지 말라.
39. 단기의 시세전망으로는 실패할 때가 많다.
40. 이미는 ‘아직’이고 아직은 ‘이미’이다.
41. 주식매매를 한 번에 하는 것은 무분별하다.
42. 이자먹기를 서둘지 말라. 손해는 서두르라.
43. 연속 4일째의 고가/저가는 그냥 보내야 한다.
44. 회사의 자본이 적고 품절인 주식은 사지 말라.
45. 큰 이익을 얻으려면 작은 이익으로 싸우지 말라.
46. 천정은 비율이 낮고 바닥은 이율이 높게 보인다.
47. 다른 사람이 팔 때 사고 다른 사람이 살 때 팔라.
48. 낙엽 하나의 떨어짐으로 천하의 가을을 미리 안다.
49. 자신하는 주도 항상 경계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50. 사기 어려운 시세는 비싸다. 사기 쉬운 시세는 싸다.
51. 노린 회사에 관심을 집중하고 자신의 실감을 만들라.
52. 주가는 배당금보다 그 기업의 수익력을 더 반영한다.
53. 생명줄에는 손대지 말라.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54. 만인이 포기할 가격이 나오면 오르고 내림의 경계가 된다.
55. 업종의 수요주기와 주가 상승주기는 일치 할 경우가 많다.
56. 예상 밖의 주식은 예상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인 것이다.
57. 앞으로는 생활필수품이 아닌 물건을 만드는 회사가 유망하다.
58. 만인이면 만인이 모두가 광기가 되어 사려고 하면 사지 말라.
59. 기다리다 놓치는 것은 좋다. 초조해하다가 손해를 보지는 말라.
60. 가지고 있는 돈은 주가가 내리더라도 분산하여 단계적으로 산다.
61. 강재료를 보고 3일 기다려 팔고 약재료를 보고 3일 기다려 산다.
62. 시가 발행하는 회사는 수 년 후에 무상 교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63. 이익이 있으면 어디서 온 돈줄이든 매달려서 사는 것이 보통이다.
64. 작은 금액의 투자가라면 큰 증권회사보다 작은 증권회사를 선택하라.
65. 금융 불안의 소문이 있으면 곧 팔라. 그러나 그 외 재해에 팔지 말라.
66. 일반의 투자가라면 어느 상품을 몇 주 얼마에 사라고 확실히 말할 것이다.
67. 때로는 주식을 지니지 말고 가만히 시세를 보는 것도 훌륭한 주식투자이다.
68. 알면 끝, 모두가 그 주식이 좋다고 알 게 되면 그 주식은 잘 오르지 않는다.
69. 감각과 경험을 의지하여 시세의 복잡한 짜임으로 버는 것은 상처의 근원이다.
70. 이자먹기는 8할, 누구나 주가의 최고치를 알게 되는 것은 나중이므로 알맞게 벌라.
71. 두려운 곳을 사는 것이 주식, 여기가 상승의 전기라고 보이면 두려워하지 말고 사라.
72. 주식은 선견한다. 일반의 둔감한 투자자가 시세의 움직임을 찰지 할 때는 이미 늦다.
73.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주식을 살 경우 자신이 그 주식을 납득할 수 있는 점을 찾으라.
74. 주가의 최고가, 최저가 사이에서 자신이 정한 주가에 가면 파는 것도 방법의 하나이다.
75. 세운 값을 잊어라. 옛날의 주식가격을 들추거나 현재의 주가를 운운하는 것을 경계하라.
76. 많은 주식을 사서 단기승부할거면 필요 없지만, 오래 가지고 있을 것이면 명의변경을 해둔다.
77. 2일 매매는 어지럽다. 월초의 매매가 2일부터 시작되면 그 달의 시세는 어지럽다는 징크스이다.
78. 회사의 움직임은 신제품 개발 등에 의해 그 회사가 시대의 큰 흐름을 타고 있는가 어떤가를 본다.
79. 바람기를 나타내지 말고 자신의 성격에 맞는 감이 좋은 주식을 찾아 지켜보면 버릇을 알 수 있다.
80. 가지고 있는 주식의 종류는 자연히 늘 것이므로 지나치게 늘어난 주식은 일 년에 한 번씩 정리한다.
81. 점두주(店頭株=장외주)나 2부주를 살 때는 내렸을 때에도 팔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각오해 둔다.
82. 시세 파악하는 기술이 빈약하거나, 얇은 귀로 들은 정보나 시세를 보고 매매해서는 적게 벌거나 실패한다.
83.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때가 오기를 기다려라. 1년 이상 기다리면 손해 보는 일은 절대 없다.
84.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주가 급등 이후에는 급락에 대비해야 하고, 급락 이후에는 급등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85. 주식을 사기 보다는 때를 사라.
주식투자의 가장 큰 목적은 투자 차익에 있다. 최대의 투자 차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사는 시점과 파는 시점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86. 사고팔고 쉬어라. 쉬는 것도 투자다.
빈번한 매매는 실패의 근본이다. 프로라도 약세장에서 큰돈 벌기는 어렵다. 대세의 큰 장에서 수익을 올렸으면 다시 들어갈 것이 아니라 쉬라.
87. 쉬는 것도 투자다.
시장에 참여해 매매를 계속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때로는 쉬면서 장세를 관망하는 것도 미래를 위한 훌륭한 투자 행위라는 것을 의미한다.
88. 차트는 시세의 길잡이다.
차트를 보지 않고 매매를 하는 것은 맹인이 지팡이를 잡지 않고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차트를 노련하게 해석할 수 있으면 70%~80% 이상 주식 성공이 보장된다.
89. 흉년에 땅 사고 풍년에 집 판다.
남들이 모두 주식을 팔 때 용감하게 매수하고, 남들이 모두 흥분하여 매수에 치중할 때 냉정하게 매도하는 것이 효과적인 투자 전략임을 강조한 격언이다. 주식 투자에서 나타나는 역발상의 미학을 담고 있다.
90. 촛불은 꺼지기 전에 가장 밝다.
시세가 가장 화려해 보일 때가 가장 위험하다는 뜻이다. 부실주가 갑작스럽게 급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곧 대폭락 이전의 깜짝 시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코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표현한 격언이다.
91. 떠나간 여자와 지나간 버스는 기다리지 말라.
매수 기회를 놓치고 나서 탐욕에 의해 추격매수를 하게 되면 낭패를 당하기 쉽다. 또 바닥권에 도달한 주식을 허망하게 팔아치우지 말 것도 조언하고 있다. 일단 놓친 기회에 대해서는 지나친 집착을 피해야 한다는 투자 격언이다.
92. 대중이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인기의 뒤안길을 가라. 사람들이 사는 것을 생각도 못 할 때가 살 때이다. 초보자에게 좋게 주식이 보일 때 이미 그 주식의 주가가 많이 올라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대중이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재료주를 찾아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93. 친구는 옛 친구가 좋다.
투자가가 잘 알고 있고 접근하기 쉬운 곳에서 투자 대상을 찾으라는 말이다. 잘 알고 있는 소수의 몇 종목만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것도 훌륭한 기법이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비전 없는 특정 주식을 무조건 보유하는 식의 집착이 좋다는 뜻은 아니다.
94.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남들의 관심이 소홀한 주식을 사거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지 않을 때 과감하게 주식을 매수하는 게 오히려 높은 수익률을 안겨준다는 뜻이다. 주식 투자에는 항상 '역발상'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 격언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95. 주가는 언젠가는 고향으로 간다.
급등락을 연출하는 예가 많은 것이 주가이지만, 결국은 본질적인 내재가치에 수렴한다는 것이다. 가치투자자에게는 바이블이 될 표현이다. 단순 급등락하는 주식을 쫓기보다는 펀더멘털(경제 기초 여건)에 입각한 정석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격언이다.
96. 사는 것 보다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주식투자는 차익이 나고 있을 때에는 파는 시점이 주요하다. 불안해서 너무 일찍 팔아도 안 되고 욕심 때문에 너무 끝까지 이익을 추구해서도 안 된다. 손해보고 있을 때도 적은 손해로 투자를 마무리 할 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파는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해서 실패한다.
97. 왼손에는 차트, 오른손에는 재무제표.
올바른 주가 분석을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의 바탕이 되는 차트 분석뿐만 아니라 기본적 분석의 근거가 되는 재무제표 분석을 모두 균형 있게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차트만을 맹신하다가는 우발 변수에 대처가 안 되고, 재무제표만을 쫓다 보면 매매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조언이다.
98.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이다.
주가 예측에 있어서 거래량 지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격언이다. 거래량이 통상 주가에 선행해서 움직인다는 특성을 고려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이는 기술적 분석의 영역이다. 하지만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이 거래가 크게 늘거나 줄 때는 다시 한 번 기업 내용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99. 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우연한 투자 성공에 고무되어 마치 자신이 투자의 대가나 된 것처럼 착각하면 이후에는 반드시 낭패를 당한다는 것을 경고한 말이다. 주식 투자의 궁극적인 성패는 한두 번의 우연한 성공에 있는 게 아니라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지켜나가면서 위험을 적절하게 회피하는 것임을 강조한 격언이다.
100. 기다리는 시세는 오지 않는다.
묘하게도 증시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승을 기대하면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고, 하락을 예측하면 반대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지적하는 말이다. 주가는 투자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시장에 대응하고 주가의 흐름에 순응하면서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101. 시세는 시세에게 물으라.
주식투자에서 가장 기본적 투자원칙이면서 잘 모르는 게 바로 이 격언이다. 시세가 가는대로 순하게 따라 가는 것이 주식투자의 성공비결이며 시세의 흐름을 거역하는 자는 자기 파멸을 초래한다. 시세는 주가를 끌어 올리는 힘이며 이는 거래량으로 통상 나타난다. 따라서 기술적 분석이 중요하다.
102.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보라.
주가 그 자체가 주가 변동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기업 분석을 통해 내재가치에만 매달리며 주가 흐름과 무관하게 행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급락하는 가운데 기업 가치만 믿고 시세와는 반대로 주식을 매집하는 것도 실제 수익률 측면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을 꼬집은 말이다. 시세에 역행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3. 어설픈 상담자가 투자를 망친다.
주식투자의 원리나 요령은 그것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정확한 이해 의 바탕위에서 응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투자 요령을 어설프게 알거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부터의 투자 조언은 오히려 투자를 망치는 원인이 되는 수가 많다. 따라서 투자 상담자는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 주가 예측이 정확한 탁월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104.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분산 투자를 강조한 격언이다. 주식 투자 시 모든 투자 금액을 특정 주식에만 '몰빵'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다. 현대 투자론의 이론적 배경인 포트폴리오 이론과 일맥상통한다. 넓게 보면 주식 투자에만 매달려서는 안 되며, 채권, 부동산, 보험, 예금, 외화, 현물(금, 석유, 곡물 등) 등 다양한 투자처를 고루 염두에 둬야 한다는 뜻이다.
105.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
실시간 정보 교류가 많아지면서 최근 자주 회자되는 표현이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재료는 더 이상 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격언이다. 뉴스는 중요하지만 빠른 정보 획득력을 가진 사람들, 최소한 뉴스의 생산자들이 더 빨리 알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뉴스를 표면으로만 보지 말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해석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106. 살 때는 처녀처럼, 팔 때는 토끼처럼.
주식을 매수할 때는 시집가기 전의 처녀처럼 매우 신중해야 하지만, 매도의 경우에는 빨리 움직이는 토끼처럼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을 취하라는 것으로 주식을 살 때는 정말로 신중하고 많은 검토를 거쳐서 분할 매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잘못된 주식을 오래 보유하면서 매도 시점을 놓치게 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한 말이다.
107.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투자 방법을 개발하라.
주식투자의 원칙이나 요령을 모두 실천할 수 있으면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다. 그러나 시세의 명인이라 하더라도 그 많은 투자 원칙 을100% 실천할 수는 없다. 자기의 성격이나 습관상 자기에게 가장 알맞은 투자방법을 개발해야 된다. 예를 들어 인기주의 편승매매에 능한 사람은 그 계통으로 주력하고 유연성에 좀 부족한 사람은 좋은 종목을 주가가 낮을 때 사놓고 장기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다.
108.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라.
주가의 일일 변동이나 단기적인 파동만 보고 투자를 하면 시세의 큰 흐름을 보지 못한다. 강물의 잔파도만 보고 배를 노를 저어 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엉뚱한 곳으로 흘러내려 가고 만다. 먼저 시세의 큰 흐름과 그 배경을 이해하고 그러한 바탕위에서 눈앞의 시세를 해석해야 한다. 증권시장은 흔히 자본주의의 거울이라고 할 정도로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부문의 각종 요인이 작용하므로 이를 종합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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