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씁쓸한 이야기

2012. 4. 19. 09:00才談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씁쓸한 이야기

1. 자식에게 효도 받고 싶으면 삼척동자로 살라.

1) 돈 있는 척하라.

2) 인맥 있는 척하라.

3) 죽을 것 같은 척하라.

2. 자식과의 관계

1) 낳을 때는 1촌

2) 대학 가면 4촌

3) 제대하면 8촌

4) 결혼하면 사돈의 8촌

5) 애 낳으면 동포

5) 이민 가면 해외 동포

6)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7)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8) 빚진 아들은 내 아들

3. 정신 나간 여자

1) 며느리를 딸로 착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의 남편을 아들로 생각하는 여자

4. 각종 메달

1) 금메달: 딸 둘, 아들 하나

2) 은메달: 아들 하나, 딸 둘

3) 동메달: 딸만 둘

4) 목메달: 아들만 둘

5. 노후 생활

1) 아들 둘 둔 엄마는 갈 데 없는 처량한 노파

2) 딸 둘 둔 엄마는 딸 뒷바라지에 해외여행 전문가

3)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 집 설거지군

4) 아들 하나 둔 엄마는 양로원 신세

6. 도둑들

1) 큰 도둑: 출가시킨 아들

2) 좀도둑: 며느리

3) 예쁜 도둑: 딸

4) 떼강도: 손자

7. 여섯 바보

1) 자손에게 재산을 미리 상속해주는 사람

2) 재산을 자손에게 다주고 용돈 타 쓰는 사람

3) 재산을 부인에게 다 주고 용돈 타 쓰는 사람

4) 재산이 아까워서 쓰지 못하고 죽은 사람

5) 손자 봐준다고 큰 집 장만하는 사람

6) 손자 봐준다고 모임에 안 나가는 사람

8. 나이별 자랑거리

1) 두 살: 대․소변 가리는 것이 자랑

2) 세 살: 이가 나는 것이 자랑

3) 열 살: 친구가 있다는 것이 자랑

4) 스무 살: 섹스 해봤다는 것이 자랑

5) 서른~쉰 살: 돈 많은 것이 자랑

6) 예순 살: 아직도 섹스 한다는 것이 자랑

7) 일흔 살: 아직도 친구가 있다는 것이 자랑

8) 여든 살: 아직도 자기 이가 남아 있다는 것이 자랑

9) 아흔 살: 아직도 대․소변 가리는 것이 자랑

9. 식이 시리즈

1) 영(무)식 님: 하루 세 끼를 다 밖에서 먹어서 부인을 편하게 해주는 남편

2) 일식 씨: 하루 한 끼만 집에서 먹는 남편

3) 두식 군: 하루 두 끼를 집에서 먹는 남편

4) 삼식이 새끼: 하루 삼시 세 끼를 다 집에서 먹는 남편

5) 깐나 새끼: 하루 세 끼 다 집에서 먹고, 간식까지 달라고 하는 남편

6) 쫑깐나 새끼: 하루 세 끼 다 집에서 먹고, 자기 전까지 먹을 것 달라고 하는 남편

7) 개새끼: 삼시 세 끼 다 먹고, 간식 먹고, 야식으로 라면 끓여 달라거나, 시도 때도 없이 먹을 것 내 놓으라 보채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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