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기 어려운 언어습관
2016. 3. 26. 11:01ㆍ言語
마음이 여유롭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
자기 말만 하는 사람 ⇔ 마음이 조급한 사람
격려의 말을 잘 하는 사람 ⇔ 마음이 행복한 사람
과장하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 ⇔ 마음이 겸손한 사람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말하는 사람 ⇔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
부드러운 말을 잘 하는 사람 ⇔ 마음이 안정적인 사람
위로의 말을 잘 하는 사람 ⇔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
진실한 말만 하는 사람 ⇔ 마음이 담대한 사람
마음이 불안하고 자존심이 센 사람
거친 언어 사용자 ⇔ 마음이 분노한 사람
과시적 언어 사용자 ⇔ 마음의 안정감이 부족한 사람
과장적 언어 사용자 ⇔ 마음이 궁핍한 사람
부정적 언어 사용자 ⇔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
비판적 언어 사용자 ⇔ 마음에 비통함이 있는 사람
시기질투의 언어 사용자 ⇔ 마음에 열등감이 있는 사람
음란한 언어 사용자 ⇔ 마음이 청결하지 못한 사람
‘마음이 여유롭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을 아무리 추구하려 해도 사는 것이 각박해서인지, 주위에서 보이는 것들이 내 마음을 가만두지 않고, 또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기 싫은 마음이 자꾸‘마음이 불안하고 자존심이 센 사람’쪽으로만 흘러가게 하는 것 같아 항상 마음이 편치 않다.
말은 이렇게 멋지게 하지만 참,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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