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이미지에 대한 우스개 관전평
2017. 4. 18. 10:40ㆍ政治
'문재인 목사님', '화난 전교1등 안철수''시골노인 홍준표',다음 토론회 '이 점은 고친다.
오는 19일 대선 후보 5명의 두 번째 ‘토론전쟁’이 벌어진다. 지난 13일 첫 토론회 이후 인터넷상에서는 후보 이미지에 대해 ‘유승민=교수님’, ‘심상정=운동권 누나’, ‘문재인=목사님’, ‘안철수=화난 전교1등’, ‘홍준표=낮술한 시골 노인’ 이란 우스개 관전평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2라운드다. 후보들은 진짜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데뷔전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수요일 밤을 벼르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 합동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 시작 전 각 당 후보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485665 이소아 기자 입력 2017.04.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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