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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봄이 오니
2022. 2.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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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청매화가 곧 터질 것 같고,
목련은 망울을 머금고 있으니 올해는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을 수 있을까?
설중매도, 홍매화도 내일을 기약하고,
엉개나무 순은 가시와 어울려 기묘한 모습이고,
목단은 수줍은 듯 꽃 순을 머금고 있다.
아! 오늘부터 기온이 좀 올라가니 이제 봄도 산 너머에 와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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