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간 마누라를 기다리며

2023. 2. 18. 01:36日記

2023년 02월 17일(금요일)

오늘 밀양 장날이다.

장날이 어김없이 오듯이 봄도 때가 되면 어김없이 오고야 만다.

그러나 아직도 봄이 오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청매화
화살나무

 

겨우내 푸르름을 지킨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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