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예의
2009. 11. 19. 10:54ㆍ常識
문자를 받았으면 답장을 해주는 것,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를 해주는 것,
무슨 일이 있다면 있다고 말해주는 것,
조금 있다 전화 한다고 했으면 정말 조금 있다 전화를 해주는 것,
멀리 간다면 간다고 말해주는 것.
그러나 이런 것들을 비롯한 당연히 해야 하는 여러 가지를 잊어버리거나 무심한 사람들이 많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이러한 무례 때문에 당연한 예의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입장에 놓여 있는 사람은 괜히 집착하는 사람처럼 생각되어지고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 자존심 때문에 신경질적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당연히 해야 하는 것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사랑과 기대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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