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8. 20:58ㆍ試驗
2010년 사시1차 대비 전국모의고사 18일부터 접수
내년 1월 9일, 1월 23일 2회 시행
개별응시자는 14일부터 홈페이지 신청
베리타스·합격의법학원 18일부터 접수… 조기 마감 유의
법률저널은 2010년 2월 28일 시행하는 제52회 사법시험 1차시험에 대비한 최종 전국모의고사를 내년 1월 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합니다. 특히 내년에는 최종선발인원이 800명으로 줄어드는데다 추가합격자가 275명에 달해 불가피하게 1차 선발인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년이 역대 사법시험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1차시험의 문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합격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1차시험의 공부방법 중의 하나는 실천처럼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라는 것입니다. 전국모의고사가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이번 전국모의고사는 출제 경험이 많은 과목별 최고의 교수들이 직접 출제해 지난해 실제 시험과 꼭 같은 유형으로 출제해 실전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제를 맡은 출제위원은 수험가에서 가장 좋은 문제를 출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택과목은 수험생의 절대 다수가 선택하는 국제법, 노동법, 경제법입니다.
전국모의고사는 시험 한 달여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최종 단계인 만큼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주요대학 고시반이 대거 참여합니다.
또 고시촌에서는 베리타스와 합격의법학원에서도 동시에 실시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이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여 명실 공히 전국 최대 규모의 전국모의고사가 될 것입니다. 학원에서는 18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시험장 사정으로 조기에 접수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개별 신청자에게는 시험일에 맞춰 문제책이 각 가정에 배달되며 14일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시험과목
헌법 민법 형법 국제법 노동법 경제법
◆ 출제위원 교수(가나다순)
헌법 : 김형남(단국대) 이준일(고려대)
민법 : 김제완(고려대) 백태승(연세대)
형법 : 오영근(한양대) 이승호(고려대)
국제법 : 서철원(숭실대) 성재호(성균관대)
노동법 : 강성태(한양대) 강희원(경희대)
경제법 : 정완(경희대) 최완진(한국외대)
◆ 시험
2010년 1월 9일(토), 2009년 1월 23일(토)
◆ 접수 및 시험장소
● 각 참여대학 고시반
● 신림동 고시학원→베리타스(02-888-5557)/합격의법학원(02-888-3300)
※ 18일부터 접수(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개별 신청→법률저널 홈페이지(www.lec.co.kr)
◆ 응시료
● 2만원(1회당)
● 대학 고시반 단체는 본사와 협의
◆ 문의
● 법률저널 : 02-874-1144 http://news.lec.co.kr/gisaView/detailView.html?menu_code=10&gisaCode=L001002005610037&tblName=tblNews&pressNum=00561&pressDate=2009-12-18&photoYN=N&menuName=뉴스 2009년 12월 18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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