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의 조건
2011. 9. 21. 19:30ㆍ一般
※ 애정의 조건
네 잘못, 내 잘못 따지면서 머리 쓰고, 상대 가슴 후벼 파고, 왜 좀 더 우리 사이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깨진 다음에 아무리 다시 붙여도 그 상처가 그대로 남는다는 걸 왜 몰랐을까? 깨지게 되기 전에 조심해야 했을 것을……
복수하려 하지 말고 예전의 그 사랑, 믿음 그대로 다 간직하고 서로 존경하며 살았으면 지금하고는 달랐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