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9. 10:12ㆍ常識
◆ 맞선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법
1.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사람일수록 실패율이 높다. 옷은 세미 정장·세미 캐주얼이 정답. 첫날은 긴장이 너무 풀어지기 전에 헤어질 것.
2. 상대가 말할 때 거만한 자세로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있지는 않은지? 자세가 안 좋으면 얼굴도 미워 보인다. 입 꼬리가 올라가게 웃어야 호감 가는 인상이 된다.
3. 무례하게 여자들만의 비밀을 건드리는 남자는 딱지 1순위. “연애는 몇 번이나 해 보셨어요?” “혹시 변비 있으세요?” “눈썹 그거 붙이신 건가요?”
4. 약속 장소는 익숙한 곳으로 잡자. “이 집은 토마토 스파게티가 맛있어요. 식으로 자상하게 설명할 때 남자가 멋져 보인다. 5. 아무리 ‘내숭녀’라도 상대가 마음에 들었으면 약간은 표시를 내는 게 좋다. 남자가 밥을 샀다면 “다음엔 제가 맛있는 저녁 살게요”라고 귀엽게 말해보자.
◆ 유머감각으로 인정받는 법
1. 솔직해져라. 감동과 재미를 주는 사람은 매사에 솔직하다. 꾸민 웃음, 억지웃음은 불안해서 오래 못 간다.
2. 유명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의 말. “가끔은 자기 자신을 농담의 소재로 삼으라.” 진짜 말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우습게 보이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3. 그렇다고 상대방까지 깎아내려서는 안 된다. 비수를 꽂는 지름길이다.
4. 말 잘하는 사람이 어떻게 농담하는지 잘 관찰하라. 재미있는 얘기를 들으면 남 앞에서 다시 할 수 있도록 머릿속으로 따라 해 본다.
5. 웃음은 습관. 하루 한 번은 큰 소리로 ‘하하’ 웃자. 남을 웃기려면 내가 먼저 긴장을 풀어야 한다.
◆ 백화점서 ‘VIP’로 대접받는 법
1. 화려한 치장이 아니라 당당한 태도가 중요하다. 눈치 보지 말고 허리 쫙 펴고 둘러보라. 명품 브랜드일수록 구경만 하는 손님이 많으니, 점원 눈치 보지 말고 구경하라.
2. 직원의 눈길을 피하지 말자. “뭐 찾으시는 것 있으세요?”라고 물으면 미소 띤 얼굴로 “그냥 둘러보려고요”라고 말하라.
3. 반말은 금물. 직원에게 무례하게 대할 때 서비스는 최악이 된다. 동행한 남편이나 자녀에게도 예의 바르게 대해야 직원들도 깍듯해진다.
4. 만져본 상품을 따라다니며 정리하는 직원이 신경 쓰이면 “다시 볼지 모르니까 좀 있다가 치우시겠어요?”라며 정중하되 단호하게 지적하라.
5.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그곳 직원과 친해져라. 명패를 보며 직원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도 특별한 인상을 남긴다
◆ 누구나 꼭 알아야 할 7가지 지침
1. 여자를 성적인 대상으로 바라보는 남성은 피하라. 인격적인 관계가 아니라 그저 하룻밤 즐길 여성을 원하는 남성과 함께 있다는 것은 위험하다.
2. 남자의 호의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지 말라. 잘 대해 줬다고 뭔가 빚진 사람처럼 거절하지 못한다면 점점 그 남자의 페이스에 말려든다.
3.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은 미리 피하라.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자거나 단둘이 드라이브를 제안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
4. 아는 사람을 만들어 놓아라. 자신이 어디에 누구와 있는지 친구나 동료가 알도록 해야 한다. 상대방 앞에서 전화를 걸어 “누구와 어디에 간다.” 등 친구랑 자주 통화를 하라.
5. 절대 취해서는 안 된다. 성폭행 절반 이상이 음주상태에서 벌어진다. 남자가 계속 술을 권한다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마시지 말라.
6. 자신의 직감을 따르라. 여성의 직감은 가장 훌륭한 범죄 경보기다. 느낌이 안 좋으면 결례가 되더라도 무조건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순발력이 필요하다.
7. 단호하게 행동하라. 자신의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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