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睡蓮)
2016. 6. 19. 17:54ㆍ日記
수련(睡蓮)도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수련(睡蓮)은 며칠간 꽃봉오리를 맺고 있다가, 아침녘에 활짝 피어 하루 종일 피어 있습니다. 저녁 해질녘이면 꽃잎을 오므리고 물속으로 자러 들어갑니다. 그래서 수련(睡蓮)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다시 아침이 되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면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래에는 어리연도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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