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당부한다
2017. 4. 9. 16:14ㆍ受持
부부는 한평생 서로가 믿고 의지하고, 역경을 헤쳐 나가야 할 동지이자 반려자이므로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부부는 서로 각각의 직분에 최선을 다하며, 간섭하거나 가르치려하거나 이기려하지 말고, 부부는 서로의 특성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화난 감정을 표출하지 말아야 한다.
자식들이 부모가 생존해 있을 때는 그 은혜를 모르더라도, 사멸 후에는 그 부모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그리고 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정성과 사랑을 다하여 양육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