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는

2017. 12. 12. 12:11常識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건조시켜 만든다. 원래 청어로 만들었다는 설이 다수설이나 일부에서 꽁치를 먼저 사용했다는 주장도 있다. 1980년대 들어 청어 어획량이 급격히 줄면서 꽁치를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청어 어획량이 늘기 시작해 최근에는 연간 2만~3만t을 잡는다. 이로써 청어 과메기도 시중에 많이 등장해 꽁치 과메기와 가격차가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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