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지기 친구들
2018. 10. 14. 19:51ㆍ旅行
2018년 10월 13일(토)
어제 고등학교 때 친구로서 인연을 맺은 50년 지기들이 부부끼리 우리 집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CCTV 영상을 캡처한 전체적 분위기
우리 집 뒷밭의 대봉감
우리들의 모습을 포착한 스냅
주변 코스모스 핀 산책로 겸 등산로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기 전에 우리 다원마을 구경을 하면서 들른 혜산서원에서 다정하게 앉아있는 친구들과 전국적으로 유명한 600년 된 차나무 앞에서 다소곳이 폼잡고 앉은 부인네들입니다.
또한 바로 옆의 손병사 고택의 안채 앞에서 폼잡고 서서 기념사진을 서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