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法句經) 64번 게송(偈頌)
2021. 2. 18. 16:41ㆍ受持
어리석은 사람은 목숨이 다하도록 지혜로운 사람과 한평생을 살아도 참다운 진리를 알지 못하나니 마치 국자가 음식의 맛을 모르는 것과 같다.
過罪未熟 遇以恬淡 至其熟時 愚人盡形壽 承事明知人 亦不知眞法 如杓斟酌食 愚者雖終身 親近於智人 彼不了達摩 如匙嘗湯味
과죄미숙 우이염담 지기숙시 우인진형수 승사명지인 역부지진법 여표짐작식 우자수종신 친근어지인 피불요달마 여시상탕미
If a fool be associated with a wise man even all his life, he does not perceive the truth even as a spoon (does not perceive) the taste of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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