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2차 변경안
2022. 1. 19. 10:09ㆍ故鄕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2차 변경안
☆ 그런데 이런 계획도 좋지만 2016년 6월 15일 착공되어 수년째 방치되다시피 하여 지금까지도 공사 중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부터 빨리 완공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면 좋겠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2차)안 노선도(사진제공=부산시)
▲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고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광역철도와의 네트워크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사람 중심의 편리한 도시철도망 구현과 도시철도 운영 효율성 높이는 방안을 담았다.
부산지역 도시철도망이 도시철도 1·2호선 급행화를 포함한 10개 노선, 총연장 92.75㎞(경량전철 88.62Km, 중형전철 4.13Km)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대상 노선으로는 「도시철도법」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지침」상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10개 노선(하단녹산선·강서선·송도선·C-Bay-Park선·오륙도선 연장·오시리아선·기장선·노포정관선·도시철도 1호선 급행·지하철 2호선 급행) 총 92.75㎞를 선정했다.
▲신정선·정관선을 도시철도 1호선과 동해선을 연결해 네트워크 효과를 증대시키고 경제성 확보 측면에서 유리한 병합노선(노포정관선)으로 추진하는 방안과 ▲오는 2023년 상용운영 예정인 오륙도 실증노선을 도시철도 소외지역 교통편의 제공과 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해 오륙도까지 연장(3.25㎞)하는 방안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 등 본격 개장에 대비해 도시철도 2호선(장산역)을 오시리아관광단지 중심지역까지 연장(4.13㎞)하여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도심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시리아선 신규(도시철도 2호선 연장)로 구축하는 방안을 포함시켰다.
또한 ▲국제 비즈니스 도시의 위상 부합과 도시철도 이용 효율 극대화를 위한 도시철도 1·2호선 급행화를 추진하고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C-Bay-Park선을 용두산 공원·광복동·부평동 구간으로 순환하는 노선으로 연장하고 ▲송도선’은 C-Bay∼Park선과 연계 및 사하경찰서 경유하여 원도심과 서부산권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선이 변경되는 등 도시철도 간 연결성 강화와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노선 일부 구간이 조정·변경됐다.
▲하단녹산선의 경우, 경제성 확보를 위해 정거장 1곳을 축소할 예정이며 기존노선인 ▲강서선과 ▲기장선은 변경 없이 당초 노선 계획대로 반영한다.
그 외 영도선·우암감만선·초읍선·동부산선의 경우, 대안 노선 검토와 경제성(B/C) 분석 등 전반적인 타당성 분석 결과가 현시점에서는 선정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나, 추후 주변 교통여건 및 수요변화 등 요인이 발생하는 경우 경제적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후보 노선으로 지정했다.
☆ 그런데 이런 계획도 좋지만 2016년 6월 15일 착공되어 수년째 방치되다시피 하여 지금까지도 공사 중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부터 빨리 완공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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