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굽버섯
2023. 6. 7. 18:10ㆍ日記
2023년 6월 7일 수요일
오늘 산에 고사리 따러 가서 고사리도 땄지만, 무엇보다 큰 수확은 살구나무에 붙어 있는 튼실한 버섯을 따온 것이다.
혹시나 싶어서 통영의 이성만씨에게 물어보니 말발굽버섯이라고 한다. 물에 끓이니 향긋한 향내가 난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물에 닳여서 내가 먼저 먹어보고 괜찮으면 아내더러 나중에 먹으라고 했다.
2023. 6. 7. 18:10ㆍ日記
2023년 6월 7일 수요일
오늘 산에 고사리 따러 가서 고사리도 땄지만, 무엇보다 큰 수확은 살구나무에 붙어 있는 튼실한 버섯을 따온 것이다.
혹시나 싶어서 통영의 이성만씨에게 물어보니 말발굽버섯이라고 한다. 물에 끓이니 향긋한 향내가 난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물에 닳여서 내가 먼저 먹어보고 괜찮으면 아내더러 나중에 먹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