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1박 2일

2024. 8. 13. 17:12旅行

2024년 8월 10일~11일(토~일)

딱 50년 전 여름방학을 기회로 국문과 학우들끼리 갔다오고,
이번에는 가족들과 다녀왔다.
50년 세월이 무상하였다.
짧았지만 야무지게 놀다 왔다.
경비는 좀 들었다.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좌), 통영 국제음악당(우)
한산도
물살을 가르고 달리는 한솔3호
비진도, 제일 좌측이 우리가 묵을 바다이야기 펜션
비진도 승용트럭

The work tool of the Rising Ox
백사장 모래를 전부 퍼올릴 기세의 열일 중인 승우군

처남과 처조카를 카약에 태우고 열일 중인 우리 사위 박서방
처음 타는 카약에서 바닷물을 찰랑거리는 승우군
박서방, 고생한다.

패들보드를 타는 딸과 사위
열심히 배영 중인 우리 아들

수영복과 구명조끼로 무장한 손자와 할머니

아들과 손자
ㅁㅓㅅㅈㅣㄴ 마눌
숙소에서
바다에서도 열일하고, 바비큐까지 담당한 우리 사위

 

저녁 밥상
바다에서도 열일하고 바비큐까지 담당한 우리 사위 박서방
아, 아쉽구나 와인이 빠졌네, .
장하다. 떠먹이지 않아도 혼자서 잘 먹는 승우군!
줄까, 말까? 눈감고 아! 하면 주세요.
우리 식구들

뭐 하노?

해 뜨는 아침. 아침 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접어 놓은 백사장 비치파라솔
무슨 생각을 라고 있을까?
아! TV 보고 있네. 금메달 따라고.
오늘 아침에도 백사장에서
그런데 할머니는 별 두 개 단 사단장이네.
백사장에서 협업 중인 손자와 할머니
바닷물을 다 퍼올릴 기세

너무 더워서 숙소에 올라 왔음
숙소
다시 올 때 탓던 그 터럭을 타고 뱃머리로 나간다.
아비 보태기인 손자가 아비가 탄 승용칸을 마다하고 개방된 액타비티인 듯한 짐칸을 좋아함
비진도 방파제

1. 왕복: 104,600(52,300×2)
2. 숙소(바다이야기): 710,000(230,000×3+20,000)
3. 점심(충무김밥): 30,000(6,000×5)
4. 저녁
5. 점심(부일식당): 80,000(14,000×5+10,000)
6. 주차비: 9,300
7. 연료비: 37,656
합계 971,556+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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