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6. 13:54ㆍ受持
1. 시험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마음의 준비를 한다. 이때,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게 좋다.
2. 갑자기 답이 생각나지 않을 때는 다른 문제부터 먼저 풀고 다시 모르는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시험지를 받으면 급하게 첫 문제부터 풀지 말고 문제지를 한 번 대강 훑어본다. 문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푸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를 대충 생각해본 후 문제를 풀기 시작합니다.
4. 문제풀이가 끝나면 마지막 몇 분 동안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빠진 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주관식 시험
1. 먼저 시간 여유를 가지고 시험장에 도착한다.
2. 답을 쓰기 전에 약 5분은 시간 계획과 답안 작성 계획으로, 마지막 5분은 검토 시간으로 잡는다.
3. 제시된 문제를 모두 읽어 보고 시간 배분 및 답안지 작성 계획을 세우라.
4. 문제 수를 고려하여 문제 별로 적절히 시간을 배당한다. 먼저 가장 쉬운 문제부터 시작하고, 문제의 상대적 중요성에 비추어 한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이 배당되지 않도록 하며 한 번에 한 문제를 답하는데 집중하라. 답할 수 있는 문제부터 한다는 것은 시험 공포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5. 모든 문제를 재빨리 훑어 읽고 머리에 떠오르는 어떠한 관련된 사실이나 아이디어를 문제 옆에 적어두라. 답이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답을 써나가기 전에 시험문제를 전부 개관하라.
6. 답을 쓰기 전에 간결하면서도 논리적인 개요를 만들어라.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쓰느냐가 아니고 무엇을 어떻게 잘 쓰느냐 하는 점이다.
7. 답안을 작성하기 전에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 지를 잘 이해하고 나서 쓰기 시작해야 한다.
8. 답안 사이에 충분한 여백을 남겨 두어야 한다. 검토 시 새로운 내용을 첨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9. 답을 잘 모르더라도 백지로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지식을 총동원해서 문제가 요구하는 바에 가까운 답을 도출해 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10. 문장은 간결하게 내용은 논리적으로 풀어 나간다.
11. 시험답안 작성 시 유의사항
- 간결한 문어체로 쓴다.
- 문제에서 요구하지 않는 내용은 군더더기일 뿐이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조직적인 면이 보이도록 쓴다.
- 일인칭이나 이인칭 주어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말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문장을 쓴다.
- 전문 용어는 적절한 때에 신중하게 사용한다.
- 비판할 필요가 있을 때 자신의 견해를 밝히되 타당한 근거를 제시한다.
- 답을 모르더라도 백지로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지식을 총동원하여 문제가 요구하는 바에 가까운 것을 도출하려고 애써야 한다.
- 존대어를 사용하지 말라.
- 답안지 끝 부분에 변명(蛇足)을 쓰는 일이 없어야 한다.
- 글씨는 깨끗하게 알아보기 쉬우면 된다.
- 시간제한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머릿속에서 너무 완벽하게 구상을 한 후 쓰려고 해서는 안 된다. 서론, 본론, 결론의 틀만 잡고 생각나는 대로 쓰는 것이 좋다.
12. 주관식 시험 마무리 요령
- 답안지 작성이 끝나면 자신의 답안지를 주의 깊게 검토하라. 내용의 정확성, 빠뜨린 점, 문법, 절차 및 구두점에 대해 재검토해야 한다.
- 제출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오류가 없는지 확인한다.
- 자신이 쓴 문장을 주의 깊게 읽어본다. 잘못된 용어, 오자, 빠뜨린 내용, 알아보기 어려운 글자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답안지를 제출한다.
- 시험을 보고 난 후 자신의 답을 재검토하고 틀린 점을 확인해 두는 태도가 바람직하다.
- 틀린 문제를 확인한다. : 정말 몰랐는지, 실수를 했는지, 자신의 문제점을 확인한다.
- 틀린 문제에 대해 학습한다. : 몰랐던 문제의 정답을 개관하여 정리한다.
- 주관식 문제는 친구들과 토론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受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 스펀지 공부 잘하는 법 (0) | 2009.12.06 |
---|---|
천재는 ‘머리’ 보다 ‘땀’ (0) | 2009.12.06 |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0) | 2009.12.06 |
마무리 요령 (0) | 2009.12.06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0) | 2009.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