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6. 13:53ㆍ受持
1. 생리적 상태를 잘 유지한다.
너무 배고프거나 배부르거나 피곤하고, 몸이 아파도 정신집중이 안 된다.
2.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한다.
늘 안정된 심정을 갖도록 해야 하며 과거에 대한 후회, 쓸데없는 공상, 미래에 대한 염려 등으로 정신이 산만하게 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3.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자주 웃으며 상황에 관계없이 늘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4. 성공한 자기 모습을 그린다.
잘 할 수 있다고 믿고, 항상 머릿속에 성공한 자기 모습을 그리면서, "잘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입버릇처럼 반복함으로써 자기 암시의 힘을 활용하여 자신을 만들어 간다.
5. 추상적인 목표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되 자기에게 맞는 목표를 정한다.
너무 무리하게 목표를 세우면 의욕도 집중력도 떨어진다. 큰 목표를 세웠다면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간 목표와, 작은 목표를 세워서 차례로 도전해 간다.
6. 한 번에 한 가지만 해낸다는 원칙을 세운다.
두 마리의 토끼를 좇는 자는 한 마리도 못 잡는다. 즉, 잡다한 행동을 멈추고 힘을 한 가지에 집중시켜야 한다. 그러나 같은 일을 오랜 시간 하고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자기가 한 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추어서 다른 일, 다른 공부를 섞어서 해 본다.
7. 목표 달성을 위해 막바지 효과'를 이용하여 마감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 놓는다.
어떠한 일에 긴장감이 없이 일을 하면 집중력이 더욱 떨어지게 되기에 언제까지 끝낸다고 정해 놓고 목표와 계획된 시각을 정해 놓을 필요가 있다. 다른 일들도 그것에 맞추어 계획을 세우면, 도저히 그때까지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자기 자신을 내몰아 본다.
8. 기분 전환을 한다.
'싫증'은 집중력의 가장 큰 적이다. '싫증'이 나면 장소를 바꾸어 보는 등 얼른 기분을 전환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화라고 스스로 다짐하며 "이번에 모든 것을 건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놀라운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9. 걱정거리는 빨리 없앤다.
꼭 해야 할 일을 하기 전에 우선 '마음에 걸리는 일'을 정리한다. 걱정거리가 있거나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집중력은 생기지 않기 마련이다.
10. 주위환경을 정돈한다.
환경은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그러므로 집중이 안 되면 우선 환경부터 정돈해야 한다. 그리고 잡음, 통풍, 온도, 조명 등을 잘 다스려서 좋은 분위기에서 공부한다.
11. 자기가 집중하기 쉬운 시간과 환경을 안다.
자기가 종달새 형인지 올빼미 형인지와 자기에게 집중하기 좋은 시간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산 속처럼 조용한 곳이 좋은지, 조금은 소음이 있는 편이 더 좋은지 생각해 본다.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밤보다는 오전, 오후보다는 새벽시간에 잘 된다.
12. 뚜렷한 테마나 문제의식을 갖고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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