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시 지켜야 할 행동 요령

2009. 12. 9. 11:48職業

① 희망 퇴사 일을 기준으로 최소 2~3주전에 퇴직 의사 밝혀야 한다

갑작스런 퇴사 통보는 업무의 공백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업무 인수인계는 깔끔히 마무리해야, 전 직장 동료들과 마찰이 없다.

② 직장 상사와 퇴사로 인해 문제가 불거지더라도 절대 싸워서는 안 된다

흥분하거나 감정이 격해서 서로 원수처럼 헤어지는 것은 금물. 나중에 누군가 그들에게 나의 레퍼런스(평판조회)를 요청할 경우, 좋은 말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③ 전 직장 동료들과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행동한다

우리나라 인간관계는 두세 명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다. 돈독한 사이로 남아있는 전 직장 동료는 나의 자산이다.

④ 확실한 마음의 결정이 있은 후 퇴사 의사를 밝혀야 한다

불만 토로나 투정 정도의 수단으로 내리는 퇴사 결정은 바보 짓. 퇴사 의사를 밝혔을 때 경영진이나 상사가 만류하더라도 뿌리칠 수 있을 만큼의 확실한 이유가 있을 때 퇴사를 단행하라.

⑤ 좋은 회사, 좋은 환경을 동경하며 퇴사하지 말라

‘어디를 가도 지금보단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퇴사한다면, 잘못된 행보의 시작이다. 이미 만들어 놓은 좋은 회사를 동경하기보다는 지금 현재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좋은 회사로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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