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3. 15:52ㆍLEISURE
축구 7계명
★ 한국 축구의 발전방향
축구는 단체경기라는 기본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이 기본을 잊으면 그 경기는 기약할 수 없다.
1. 체력과 스피드, 압박 능력, 경기 운영 능력, 볼 컨트롤과 패스, 슈팅으로 까지 연결할 수 있는 센터링, 코너킥, 프리킥 등의 기본기를 다진다.
2. 무엇보다 슈팅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운동장에서 연습할 때부터 시합과 같은 강도로 슈팅 훈련을 하여 다양한 경우의 실전에서 허둥대거나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3. 우군이든 적군이든 다른 선수가 가진 공은 언제든지 자기 앞으로 온다는 생각을 하면서 공을 기다리다 공이 왔을 때 허둥대지 말고 미리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공을 다루어야 한다.
4. 문전에서 슈팅이나 프리킥, 코너킥 또는 센터링 한 공을 두고 상대방과 경합하거나 혼전 중일 때에 공이 굴절되거나 반전되는 공의 길목을 사전에 예측하여 공을 차단한 다음 기회를 포착한다.
5. 패스를 주고받거나 드리블하면서 적진으로 치고 들어갈 때에 드리블하는 선수 이외에 반드시 제2, 제3의 선수가 먹이를 본 하이에나처럼 득달같이 동시에 상대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패스를 받아 슈팅하여 골 결정력을 제고한다.
6. 공을 잡기 전에 상대 골문을 예측하고 공을 받는 순간 골문을 향해 돌아서면서 완벽하게 자기 공을 만든 뒤 정확하고 빠른 패스로 공격 방향을 전환한다. 또한 상대가 압박을 시도하면 다음 동작을 위한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드리블하여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대각선 패스를 하거나 슈팅한다.
7. 공격할 때에 상대방의 빈 공간으로 공을 움직여 줘서 상대를 힘들게 하고 상대방의 빈틈을 이용하여 중·장거리 슈팅의 정확도를 높인다. 그리고 동료가 오프사이드에 걸리지 않도록 적절한 타이밍과 강약, 완급을 조절한 침투 패스를 하여 일거에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리고 슈팅하여 골 결정력을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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