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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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 복천박물관에서 바라본 황령산 하늘에 드리운 금빛 노을 산의 능선을 통해 자연의 광대함을 더러내면서 저녁노을의 모습을 역동적인 색채로 구현(2013.08.22. 상화 作)
2013.08.23 -
일출(제주 성산일출봉)
주제가 약하네
2013.08.04 -
다대포
우리 막내가 2013년 07월 20일 토요일 다대포에서 찍은 것인데 나에게 감상하라고 준 사진^-^
2013.07.24 -
수상경력
1. 공로상(학원설립기념 공로표창, 동림 제245호, 학교법인 동림학원 이사장, 2000. 01. 14.) 2. 공로상(제21회 스승의 날 기념 표창, 제2231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2003. 05. 15.) 3. 교육공로상(제 17576호, 사단법인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2005, 09. 14.) 4. 수석교사 인증서(교육과학기술부장관, 2008.03.01.) 5. 연수이수확인서(교육과학기술연수원장, 2008.04.01.) 6. 표창장(교육공로상, 제 10993호, 부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2010. 05. 14.) 7. 표창장(교육공로상, 제 101453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010. 05. 14.) 8. 녹조근정훈장(제60673호, 2014.08.31.)
2012.07.15 -
예초기
미쓰비시 가스예초기 엔진오일 : ZIC MAHA 2T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2139937&shop_id=2002112507&search_value=미쓰비시%20가스예초기
2009.12.15 -
전국수석교사 지회별 회장단 세미나
전국 중등 수석교사협의회 각 지회별 회장단 세미나 의제 : 수석교사 활동의 현황파악 및 문제점 분석과 발전방안 모색 발표내용 예상되는 어려움(갈등요소) 1. 수석교사에 대한 인식과 이해 ● 각 시․도교육청간의 불균형 ● 수석교사의 필요성 및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청 단위의 적극적인 홍보 ● 수석교사의 자기계발과 노력 필요 ● 수석교사간의 정기적인 협의회 필요 ● 수석교사 소속기관장에 대한 수석교사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방안 2. 수석교사 업무영역 ● 사무부서 계원으로 둔다거나 부장교사와 같은 급으로 두면 수석교사의 본질적 위치가 불명확해 지고 업무수행에 혼란이 옴 ● 교감/장학사와 같은 동등한 지위를 보장하여 각각 독립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 필요 3. 수업시수 ● 수업시수 경감으로 인한 동료교사..
2009.11.26 -
나도 공감(共感)
교직 회의 느껴 교단 떠나는 교사 늘어 교직에 회의를 느껴 교단을 떠나는 교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올해까지 도내에서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난 교원은 모두 264명에 달하고 있다. 연도별로는 2005년 31명, 2006년 56명에 이어 올해는 무려 177명의 교사들이 교단을 떠났다. 명예퇴직 교원이 늘어난 것은 교원평가나 연금법 개정 등 제도적인 요인도 원인이지만 교직에 회의를 느껴 그만두는 교원도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명예퇴직자 264명 가운데 40여명은 정년이 10년 이상 남은 50세 이하의 교원이라는 사실이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외면 받고 스승의 권위가 실추된데 따른 상대적인 박탈감이 커지면서 교직..
2009.11.26 -
나의 교육관
두 개의 가정(假定)을 전제로 하는 자유주의 자유주의는 개인에 대한 두 개의 기본적인 가정에서 출발한다. 자유주의는 첫째 자신의 개인적 이해관계를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이라는 믿음과, 둘째 인간의 개별적 이해관계 사이에는 궁극적인 조화(보이지 않는 손)가 가능하리라는 낙관적인 확신에서 출발한다. 이로부터 자유스러운 결론이 도출되는데, 각 개인으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이해관계를 아무런 방해도 받음이 없이 자유롭게 추구하도록 방임함으로써 사회적 조화가 비로소 확보될 수 있다는 신념이 그것이다. 국가의 개입을 극도로 꺼려하는 개인주의적 자유주의 어쨌든 개인주의적 자유주의는 이러한 개인에 대한 신뢰와 개인적 이해관계의 자연적 조화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두고 국가와 사회를 바라보는 데 익..
2009.11.26 -
추억의 굴다리
지금으로부터 46년 전쯤, 내가 10살 때 부전동 쪽의 동해남부선 철길 아래 판잣집에서 살던 그 시절, 지금은 팔순을 넘기신 우리 어머니, 그 때 서른네살이셨던 우리 엄마와 부전동 쪽 굴다리 옆 찐빵가게에서 찐빵을 시켜놓고 둘이 앉아 서로 많이 먹으라고 하던 기억이 너무나 새록새록 하고 선명하다. 지금의 내 나이 보다 한참 젊으셨던 그 시절의 우리 어머니는 이 자식을 키우느라고 모진 풍파를 감내하면서, 고왔던 그 얼굴에는 지금 주름살만 가득하고, 머리에는 백설이 한창이다. 지나간 세월이 너무나 아쉽게 가슴에 저며 드는 것은 벌써 나도 나이를 먹었다는 것일까? 그 당시 국민학교 시절 개구쟁이 동네아이들과 어울려 놀이공간을 찾아 굴다리 밑을 지나면서 놀던 기억, 중학시절 한 1년간 이 굴다리 안쪽의 부암동에..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