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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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손가락으로 농구한 허재
“이 손가락은 다쳐서 펴지지도 않아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전주 KCC의 감독을 맡고 있는 허재(44)은 29일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인대가 끊어졌던 자신의 왼쪽 새끼손가락을 보이며 독했던 자신의 선수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허 감독은 2001년 경기 중에 새끼손가락을 다쳤다. 다친 상태에서..
2009.12.13 -
citymovie
aud***(********) VIP카드 예매권번호 : PC02896089 인증번호 : 3195199897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출력이나 메모 후 극장창구에 제시 본인이 관람안하고 타인이 관람 할 경우는 문자 메시지 기능에 전달 기능을 이용하여 가족이나 친구, 다른 사람 관람 가능
2009.12.13 -
김연아
김연아의 영광 뒤에서 미소만 짓고 있는 남자, 아버지 김현석씨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사상 처음 200점을 돌파하며 우승, 세계 피겨의 여왕 ‘Queen Yu-Na’로 우뚝 선 김연아. 김연아가 오늘의 영광에 이르기까지 스케이트의 두 날처럼 양쪽에서 그녀를 지탱하고 뒷..
2009.12.13 -
진흙 속 보석 캐기
진흙 속 보석 캐기 ‘귀신눈’ 허정무 감독 뛰는 것만 잘해선 절대 일정 수준 이상 성장 못해 스피드·발재간은 기본… 지능·인성 갖춰야, 이근호·기성용·정성훈 … 대표팀 핵으로 자리 잡아 현역 때 오뚝이 투혼 되살려 월드컵 본선 이끌 것 관련핫이슈2010년 남아공월드컵 허정무호축구계에서는 ..
2009.12.13 -
고종수, 이천수… 다르다
'비운의 천재' 고종수와 이천수는 다르다 한국 축구사에서 '비운의 천재'라 하면 떠오르는 두 명의 선수가 있다. 바로 고종수(31)와 이천수(28)다. 한때 '천재'라 불리며 한국축구를 좌지우지했지만 문란한 사생활과 자기관리 실패로 천재적인 재능을 온통 축구에만 쏟아 붓지 못하고 썩혀야만 했던 스타..
2009.12.13 -
'개미' 박지성과 '베짱이' 이천수
요즘 한국축구계는 이천수로 인해 온통 시끄럽다. 사고뭉치로 낙인찍힌 지 오래인 그는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이면계약 파문에 항명파동, 무단이탈까지 프로선수로서는 도무지 납득하기 힘든 일련의 행동들을 연이어 터뜨리며 K-리그 퇴출이라는 사형선고를 면치 못할 처지다. 마지막 보루는 없..
2009.12.13 -
대기만성의 노력형 박지성
'대기만성', '변화무쌍'의 박지성…, '그가 거쳐 온 고난과 시련의 길' 박지성이 네덜란드 PSV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AC 밀란과의 ‘2004-0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꼽는 팬들이 많다. 당시 안드리 솁첸코가 이끄는 AC 밀란은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였고,..
2009.12.13 -
시대는 변한다
프로축구 트로이카의 10년을 돌아보다 양웅불구립(兩雄不俱立) : 둘 이상의 영웅이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다는 뜻. 그러나 아니다. 역사상 세 명의 영웅이 함께 활약했던 적도 있다. 1998년 한국 축구계에는 3명의 혜성이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고종수(대전·당시 수원) 이동국(성남·당시 포항) 안..
2009.12.13 -
웰컴 투 풋볼
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⑦ 선수·구단 관리 부럽다 ! 맨U 오래 연락이 끊겼던 사람들의 전화가 요즘 부쩍 잦아졌다. 의례적인 인사를 한 뒤 겸연쩍은 목소리로 '용건'을 말한다. "저기, 맨U 경기 티켓 좀…." 7월 2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서울 경기의 입장권을 구..
2009.12.13 -
올림픽 야구 쿠바戰
쿠바전 '최후의 3분' 긴박했던 순간 마지막 순간, 금빛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킨 유격수 박진만의 심정은 어땠을까. 25일 귀국한 박진만(삼성)은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두근거린다."며 쿠바와의 올림픽 야구 결승전 9회 긴박했던 분위기와 마지막 4초의 상황을 상세하게 ..
2009.12.13 -
M Phelps
'수중(水中)무적' 펠프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유년시절 '정서장애' 겪어… 11세부터 '천재'로 통해, 키 1m93, 짧은 다리의 돌고래 체형… '펠피시' 별명, 지독한 훈련·'컴퓨터 기억력'에 투철한 승부욕까지 이번 올림픽에서 지금까지 총 5개의 금메달을 딴 펠프스는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따..
2009.12.11 -
개막식의 거짓
中국기 게양 때 노래 부른 소녀는 '가짜', 립싱크에 컴퓨터 그래픽, 실제 주인공은 외모 이유로 무대 안올려…, '발자국' 불꽃놀이 TV화면도 조작된 것 8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폭죽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1 of 5(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