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중수부장 심재륜(沈在淪)의 수사십결(搜査十訣)
2012. 12. 9. 09:22ㆍ法曺
영원한 중수부장 심재륜(沈在淪)의 수사십결(搜査十訣)
1. 칼은 찌르되 비틀지 말라.
2. 굴복 대신 승복을 받아내라.
3. 끈질긴 수사도 좋지만 외통수는 금물이다.
4. 수사하다 곁가지를 치지 말라.
5. 상사를 결코 적으로 만들지 말라.
6.‘독(毒)’이 든 범죄 정보는 피하라.
7. 실패하는 수사는 하지 말라.
8. 수사는 종합예술이다. 절차탁마하라.
9. 언론과 관계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하라.
10. 칼엔 눈이 없다. 잘못 쓰면 나도 다친다.
‘칼’을 휘두르던 입장에서 ‘칼’을 막아내야 하는 처지가 된 그에겐 대형사건 수임 의뢰가 잇따른다. 대표적인 것이 BBK사건에 연루된 김경준이었지만 그는 거절했다. 사건을 치밀하게 검토해본 결과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7/2012120701301.html?news_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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