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음식

2016. 1. 3. 02:52健康

고추

고추의 캅사이신은 입안의 신경 말단을 자극하고, 뇌는 기분을 북돋워주는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매일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수분 부족으로 인한 나른함을 방지할 수 있고,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섭취하면 이뇨작용으로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바나나

바나나는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트립토판의 분비를 촉진해 기분을 좋게 하고, 바나나에 든 마그네슘은 긴장감을 완화하고, 비타민 B6는 뇌의 활동을 촉진해 정신을 맑게 깨우는 작용을 한다.

우유

따뜻한 우유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긴장감·스트레스·초조함을 해소할 수 있다.

초콜릿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해 정서를 고양할 수 있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통밀빵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한다. 트립토판은 정서적 안정 효과가 있어서 천연 우울증 치료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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