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주사
2021. 6. 3. 12:51ㆍ健康
코로나-19 예방주사 AZ는 고혈압 있는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많다고 하는 걱정이 있어서 접종할 생각이 별로 없어서 좀 더 지켜보다가 나중에 접종할까, 아니면 접종을 포기할까 생각했다.
그러던 중 알림 문자가 왔는데, 백신접종 예약하고 다니던 병원으로 가서 접종하라고 하여 생각이 좀 바뀌었다.
그래서 내가 가장 신뢰하는 서면에 있는 류마이준희내과 이준희원장에게 물어보니 “AZ 백신이 60세 이상에서는 별 부작용이 없고, 젊은 사람 특히 젊은 여자들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인근 내과에 예약하시고 맞으면 된다.”고하여 당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으로 예약 완료하고 6월 1일 9시에 밀양김내과에서 에방접종을 하였다.
주민등록증과 본인확인을 하고 문진표 작성하고, 의사가 간단하게 문진하고 접종차례를 기다렸다. 사실 시골이라 친절하지 않고, 혹시나 왁찐도 전날 사용하고 남은 것을 두었다가 사용할까 싶어 몇 차례 뒤로 미루어 줄도 섰고, 주사기도 재사용하지 않을까 걱정되었고, 전에 보건지소에서 독감예방주사처럼 많은 약(왁찐)을 한꺼번에 실온의 테이블 위에 두었다가 접종하지 않을까도 많이 걱정하였다.
그런데 모두 기우였다. 접종하는 간호사가 후덕하고 예쁘기도 했지만 매우 친절하였고, 접종에 철저를 기했다.
밖에서 준비과정을 눈여겨 보니 먼저 손소독제로 손을 닦고, 위생장갑을 끼고, 다시 손소독제로 소독하고, 포장된 주사기 상자에서 개별포장된 주사기를 꺼내어 놓고 1 바이알(vial)씩 주사기에 왁찐을 주입해 비치하여 놓고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후 주사 자국에 붙이는 반창고도 손으로 떼서 붙이는 것이 아니고 단추를 누르면 나오는 동그란 반창고를 그대로 붙여주어 손과의 접촉을 피하여 아주 위생적으로 처리한다.
예방접종을 하고 버스시간이 바빠서 20분간만 대기하다, 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타고 귀가하여 당일에 목욕하지 말란 것을 어기고, 오후에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쉬었다.
예방접종 당일 낮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저녁부터 뭔가 좀 상태가 부자연스러웠는데 밤이 되니 좀 더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얼마 전에 무엇을 하다가 갈비뼈를 뜨끔한 것하고 허리 다친 것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하였지만 내심 걱정은 많이 되었다.
꼼짝하지 않고 48시간이 지날 때까지는 다친 허리 통증과 갈비뼈 뜨끔한 통증 때문에 밤에 조금 불편했던 것하고 접종 부위가 좀 부어서 오는 듯한 경미한 통증 말고는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 오늘 아침에는 미세한 감기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아무튼 60시간 정도 지난 지금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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