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문재인

2022. 5. 4. 16:29政治

한때 이웃에 살았다고 사람 좋게 봤고, 그를 많이 지지했었는데, 그러한 것들이 모두 허상이었나 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변호사로 활동했던 시절에 부산 당리동에서 이웃으로 같이 했고, 당리초등학교와 반석화실의 같은 학부모였던 인연과 취임 초기의 진솔했던 그 모습을 보고 그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옹호하였다.

마을의 촌로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그를 비난할 때도 적극적으로 그를 옹호하였다.

그러나 재임 중 여러 가지 인사문제라든가 임대차3법 등 부동산과 관련한 정책, 자기가 시도했던 광화문 대통령시대를 다른 사람이 한다고 비난하는 졸렬한 행위 등 진영논리에 따른 정책과 연출된 듯한 그의 이미지를 보고 많이 실망하였다.

그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로 하였다.

 

[김순덕의 도발]셀프 면죄부에 면세 대통령연금, 부끄럽지 않은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공포하는 방망이를 휘둘렀다. 퇴임을 불과 엿새 앞두고서다. 문 대통령이 공포한 검…

www.donga.com

 

[강천석 칼럼] 이 정권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다

강천석 칼럼 이 정권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다 대통령 집무실 내줘도 여의도 저항 더 험악해질 것 선거는 끝나도 선거운동은 끝나지 않는 나라

www.chosun.com

 

[사설]야당 됐으니 합의고 뭐고 법사위원장 못 내준다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에도 법제사법위원장을 계속 맡겠다는 태세다. 지난해 7월, 민주당은 올 6월부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기는 걸로 ‘원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

www.donga.com

 

[사설] 민주 법사위원장 합의 파기 말고, 국힘은 사개특위 응해야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한 합의를 백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검찰...

www.hani.co.kr

 

“80평 침실에 달랑 침대 하나…엄청 무서워요.”

청와대와 양산 사저 규모가 대왕궁처럼 느껴지는 5월 말이다.이번 주말부터 개방되는 청와대 내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 거주 공간 내부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노태우-김옥숙, 김영삼-손명

www.dailian.co.kr

'政治'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공기관장 임기일치제  (0) 2022.08.01
우려하던 것이 사실일까?  (0) 2022.07.31
조국의 강  (0) 2022.04.10
문재인 정부  (0) 2022.03.17
진영의 논리에 입각한 부동산 정책  (0)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