交通(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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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알루미늄 테이프를 붙이면…
알루미늄 테이프 붙이면 연비 좋아진다고? 장안의 화제, ‘알루미늄 테이프 튜닝’을 실제로 해 봤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알루미늄 테이프를 차체 이곳저곳에 붙이면 주행안정성과 연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얘기'를 직접 테스트한 것이다. 석동빈 <동아..
2016.10.18 -
자동차보험 갱신
사고 2번에 가입 거부…너무한 '보험료 폭탄' (영상편집: 김지웅, VJ: 정민구) <앵커> 사고를 많이 내는 운전자를 보험사들이 좋아할 리는 없겠습니다만, 이 정도는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일 년에 가벼운 사고 두 번 냈다고 보험 가입을 거부당하는 운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16.10.09 -
운전면허 적성검사
운전면허 적성검사 신청 작성자: 교통기획과 등록일시: 2015-09-21 09:26:53 붙임자료: 운전면허 적성검사.hwp - 9월 21일(월), 정부 3.0 협업을 통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누리망 접수 시행 -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운전면허 적성검사시 누리망에서 편리하게 적성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 ‘운전면허 ..
2016.07.28 -
교통표지판
이것만 알면 당신은 ‘인간 내비게이션’ [esc] 커버스토리/ 도로번호, 표지판 색 등에 숨은 정교한 규칙들 남북 축 도로는 서쪽부터 홀수 동서 축 도로는 남쪽부터 짝수 표지판은 빛 반사율 높은 녹색 밝은 도심에선 청색 사용 꼬불꼬불 산길 많은 강원도. 4가족이 떠난 4일간의 여름휴갓길, 폭우 속에 길을 잃고 4시간을 헤매다 무심코 시계를 보니 4시44분이라면? 그때 눈에 들어온 도로의 번호가 444번이라면? 겨우 빠져나온 그 길이 다시 44번 국도와 만난다면? 으스스해 보이지만, 놀랄 일도 아니고 드문 일도 아니다. 장마철·태풍철인 요즘, 4일 전에도 오늘도, 수많은 4인 가족이 빗줄기를 뚫고 4시44분에 444번 도로를 달리고 있었을 터이니까. 444번 도로는 양평~한계령~양양을 잇는 44번 국도에서..
2016.07.21 -
도로 위의 분노
“속도지키면 속 뒤집어져” 분노조절 못하고 자기합리화… ‘괴물’로 분노와 흥분으로 벌겋게 달아오른 차들이 도로를 질주하며 다른 운전자들을 공포로 몰아간다. 순한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진다는 말이 어제오늘 나온 얘기는 아니지만 정도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자동..
2016.04.05 -
지정차로제
별표9 차로에 따른 통행차의 기준(제16조제1항 및 제39조제1항 관련).hwp0.02MB
2014.02.28 -
교차로 집중단속 기준
꼬리물기-끼어들기, 23일부터 캠코더 찍히면 바로 과태료 상습 정체 교차로 239곳 집중단속 [시동 꺼! 반칙운전] 상습 정체 교차로 집중단속 운전을 해 본 사람이라면 혼잡 상황에서 앞차를 따라가 꼬리물기를 하다가 도로 한복판에 ‘갇혀’ 당황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끼어들..
2013.11.22 -
빗길 커브구간 주행
빗길 커브구간 주행실험 해보니… 젖은 길에서 브레이크 밟으면 3m 더 나가 멈춰 비 오는 날, 굽은 도로를 운전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할까? 동아일보 취재팀이 지난달 23일 경북 상주시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직접 확인해봤다. 취재팀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역C자 코스에 ..
2013.08.12 -
자동차 재테크
똑똑하고 알뜰하게 자동차 재테크 하는 법… “똑똑한 자동차 재테크로 비용을 아끼세요!” 재테크에는 자산을 늘리는 적극적인 방법이 있고, 자산의 손해를 막는 소극적인 방법이 있는데요. 의외로 소극적인 방법에 대해서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지요. 실제 부자들이 가장 신경 쓴 재테..
2013.07.02 -
자동차 주차
운전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주차는 초보운전자에겐 최대 관문이다. 초보 운전자뿐만 아니라 운전 경력자들도 까다로운 주차공간을 만나게 되면 당황한다. 주차를 할 때에는 내 차의 크기 파악과 다른 차와의 간격 확인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맞는 주차 요령이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진..
2013.05.29 -
자동차 신제품 작명의 비밀
신제품 작명의 비밀 쏘나타 이름의 비밀… 듣고 보니 '폭소', 이미지는 물론 매출까지 좌우… 새 차 이름 짓는 데 최소 1년, 지명에서 음악용어까지 다양… 요즘은 알파벳+숫자가 대세 지난주 국내에 K9을 출시하자마자 기아차는 K9의 해외 수출용 이름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영미권에서 '케이나인'이라는 발음대로라면 '개(canine)'라는 뜻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기아차를 상징하는 'K시리즈'라는 이름이 먹혔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직 브랜드 인지도가 약해 '쏘울(soul)'처럼 쉽게 각인될 브랜드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반대 경우도 있다. 한국GM은 지난해 GM의 글로벌 소형차 브랜드인 '쉐보레'를 전 차종에 적용하면서 종전 내수용 제품의 이름도 글로벌 이름으로 통일했다. ..
2012.05.07 -
국산 SUV의 역사
[오토 히스토리]국산 SUV의 역사 현대자동차 싼타페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005년 2세대 모델이 선보인 이후 7년만의 변화다. 2000년대 들어 주 5일제 근무가 확산되면서 이뤄진 SUV의 인기가 싼타페를 만들었고 2000년 첫 출시 후 2006년 2월까지 도시형 SUV로 이름을 날렸다. 국산 SUV가 인기를 끈 시기도 싼타페의 등장 시기와 다르지 않다. 1990년대에는 갤로퍼, 레토나, 스포티지 등 이른바 ‘짚’이라고 부르는 차가 주를 이뤘다. 이후 스포츠 유틸리티 비히클이라는 뜻의 마케팅 용어 ‘SUV’가 자리 잡으면서 4륜구동의 높은 차체와 넓은 공간을 갖춘 차를 SUV라고 불렀다. SUV의 기본 의미를 기준으로 살펴본다면 1955년 첫 등장한 국산차 ‘시발’ 역시 SUV라고 볼 수 있겠..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