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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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비밀
생활 속 숨어있는 숫자의 비밀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숫자들을 접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버스 번호, 주민번호 등 이 숫자들은 아무 의미 없이 만들어진 게 아니라 일정한 원칙에 따른 것이다. 숫자의 원리를 알면 숫자만 봐도 그 의미와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우리 생..
2013.10.10 -
태양광 설비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방안’ 발표 태양광 설비도 정수기처럼 빌려 쓴다 태양광 의무공급량 300MW 확대… 주민 신재생 발전소 건설 지원 정부가 내년부터 태양광에너지의 의무공급량을 확대하고 주민이 신재생 발전소를 직접 건설할 경우 지원을 늘린다. 또 일반 가정에서는 대..
2013.08.28 -
겨울아이
[이영완의 사이언스 카페] '겨울아이'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 1930년대 '겨울 출생이 약하다' 주장, 임신기간 짧아 미숙아 출산율 높아 '봄 출생이 면역력 약하다'는 연구도… 임신 중 겨울 지나 비타민D 합성 부족 과학적 사주는 운명론보다 예방 강조… 운동선수 생일 몰리는 건 취학 연령 ..
2013.07.18 -
식물 인테리어
실내에 식물을 들이면 집안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 이 식물들은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데에도 한몫을 해 '천연 공기청정기'라 불린다. 가스 불을 사용하는 주방에는 일산화탄소를 제거해주는 식물을, 화장실에는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식물을 배치하는 등 위치별..
2013.05.04 -
예단
◇ 예단(禮緞) 예단(禮緞)은 본래 신부가 시댁에 드리는 비단을 뜻하는 것이었다. 옛날에는 비단이 귀하였기 때문에 가장 귀한 비단을 신부가 시집가면서 시댁에 선물로 드려 예를 표했던 것이다. 전통적으로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비단을 보내면 신부가 직접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옷..
2013.01.22 -
김치 맛지도
[김치 맛지도] 전국 김치 비교해보니… 감칠맛 전라도·아삭한맛 서울 '으뜸' 전국 김치 맛과학·시식 평가 김치는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의 대표 음식이다. 우리는 막연히 ‘같은 배추김치라도 그 맛은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등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 있다. 과연 이 상식은 과학..
2012.11.22 -
사전장례의향서
사전장례의향서… '내 장례 이렇게 치러 달라.' [장례 방식 등 생전에 선택… 골든에이지포럼, 캠페인 시작] 고비용 장례문화 이젠 바꿀 때 - 한국 평균 장례비용 1200만원, "수의·염습·고급 관… 수백 년 전 의례에 맞춰야 하나" 고령층이 스스로 정해놔야 - 자식들은 체면·주위 눈 때문..
2012.11.15 -
환청
'휴대전화 환청'·'유령 진동', 나만 느낀게 아니었네! “자꾸 바지 뒷주머니에서 휴대전화 진동이 느껴지는 거에요. 전화를 받으려고 아무리 몸을 뒤져봐도 휴대전화는 없었어요. 당연하죠. 저는 군에 입대했으니까.” 군대에 갔는데도 바로 적응이 안 돼 자꾸 ‘휴대전화 환청’이 들리..
2012.09.13 -
흥분은 금물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멘붕, 종류와 대처법 [O2]“빡 돌아” 직장 ‘또라이’로 찍힌 당신이라면…, 경기 도중 극도로 흥분해 Choke에 빠진 선수, 아무 말도 못 들어, Yips는 트라우마에 발목 잡혀 결정적 실수를 반복하는 현상 “뭬야? 오늘 하루만 멘붕이 3번이나?” 그래서 술 한 잔 사달..
2012.09.08 -
집짓기
온 가족 똘똘 뭉쳐 집터 다지고 벽 쌓고! "좀 어설퍼도 사람 모이는 우리집이 제일 좋아" '내 손으로 흙집 짓기' 성공한 박성재·정순이씨 부부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말이면 놀러 오는 자식 부부와 손주를 맞고 틈틈이 텃밭을 일구며 유유자적..
2012.08.29 -
산모, 젖몸살
산모, 젖몸살 푼다고 온찜질하면 오히려 악화 우려유관 자극해 모유분비 늘어… 찬 수건으로 마사지해야 유선염 걸려도 수유 꾸준히… 유방농양땐 젖 물리면 안 돼 "모유 수유 때문에 가슴이 아파도 진통제로 참기만 한 게 화근이 됐네요." 10개월째 모유 수유를 하면서 한 달에 두 번 이..
2012.08.29 -
날개 없는 선풍기
[정경원의 디자인노트] [20] 탄생 130년 만의 '진화'… 선풍기, 날개를 버렸다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선풍기가 애용됐다. 전력 소비가 에어컨의 30분의 1에 지나지 않아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1882년 토머스 에디슨은 전기 모터로 날개를 돌려 바람을 불어내는 선풍기를 발명했다. ..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