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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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 가능하며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지 않는 전기저장장치. 실제로는 액체 전해질을 흡수하는 물질에 넣어 보이지 않게 한 화학 전지를 주로 말한다.모든 건전지는 음극과 양극이 분리되어 있으며, 1차전지와 2차전지로 나누어진다. 1차전지는 한번 사용을 하면 재충전이 어려워서 폐기해야 하며, 2차전지는 방전 후에 직류 전원에 의해서 재충전과 반복 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말한다. 일반적인 경우 건전지의 용량은 사용하면서 감소하며, 온도가 낮을 경우 남아 있는 에너지보다 전기의 발생이 적을 수 있다. 이 때 열을 가하면 잠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과다 반응으로 오히려 전력량은 손실되는 경향을 보인다.일반적인 가정용 전지의 경우, 표준 크기나 전기적 특성은 미국 표준협회 및 국제 ..
2024.12.21 -
감기 막는 생활 습관
출처: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 막는 생활 습관 5최근 영하까지 낮아진 날씨로 인해 감기 환자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겨울철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몸이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와 같은 바v.daum.net
2024.12.17 -
두피 관리
지루성두피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생기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인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생긴 것을 말한다. 초기에는 ▲비듬과 ▲가려운 증상이 살짝 나타나는데, 심해지면 ▲노랗거나 붉은 여드름이 곳곳에 생겨 진물이 나고 ▲쌀겨 모양으로 각질이 벗겨지면서 비듬이 생기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한 번 지루성 두피염을 겪었다면 재발도 쉽게 일어난다. 특히 불볕더위와 같이 온도가 높은 여름 날씨엔 두피의 열감이 심해지면서 악화하기 쉽다. 이외에 피로와 스트레스도 피지 분비량을 늘려 염증을 악화하고, 건선이나 아토피피부염, 호르몬이나 신경계 이상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아침보다는 저녁에 꼼꼼히 감는 것이 좋다. 감은 후에는 바로 시원한 바람으로 말린다. 머리가 간지러울 땐..
2024.11.22 -
모기 회피제
식초모기는 식초 냄새를 싫어한다. 즉, 식초 섞은 물을 옷에 뿌리면 모기를 막을 수 있다. 모기의 공격을 받아도 식초는 유용하다. 물린 부위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소독이 되는 건 물론 가렵고 따가운 느낌을 가라앉힐 수 있다. 양파양파를 짜서 즙을 낸다. 모기 물린 곳에 살짝 바른다.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가라앉는다. 양파에는 균이나 곰팡이를 죽이는 성질이 있다. 즉, 감염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양파를 얇게 썰어 모기 물린 곳에 붙이는 것도 방법이다. 단, 시간은 짧게. 양파를 댔다가 떼어낸 자리는 물로 잘 씻어야 한다
2024.11.22 -
경량목구조
PART 01 / 경량목구조‥가변성·유연성 뛰어난 경량목구조 많은 예비 건축주들이 합리적인 건축비, 공기의 단축, 쾌적한 실내 환경 등의 이유로 목구조에 관심을 갖고 목조주택을 짓고자 한다. 생태 건축재로서 재생이 가능하고 에너지 소비가 적으며 무독성인 나무로 지은 집이 바로 목조주택이다. 이번 PART 01에서는 경량목구조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경량목구조(Light frame construction)는 일정한 규격에 인증 받은 가공 목재로 주택을 건축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일명 투바이포(2×4) 공법으로 불린다. 좁은 간격으로 배치한 규격 치수의 구조부재와 덮개부재를 함께 사용해 벽식구조체를 구성하며 내력벽이 건물의 하중을 버티는 방식이다. 규격재 사이즈는 2×6(투바이식스), 2×8(투바이에잇)..
2024.02.14 -
세세연년, 모든 사람에게 모두 해당
ㅣ쥐띠 36년생 : 가족 화목에 신경 써야 한다. 48년생 : 자녀로 인한 기쁜 일이 생긴다. 60년생 : 상대방의 이해를 먼저 구하면 길하다. 72년생 : 이동하면 좋은 일이 생기겠다. 84년생 : 자신감을 가져라. ㅣ소띠 37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해진다. 49년생 : 옛것을 지키고 유지하면 대길하다. 61년생 : 돈이 나가니 조심해야겠다. 73년생 : 오후에는 일이 잘 풀린다. 85년생 : 일도 잘되고 마음도 뿌듯하다. ㅣ범띠 38년생 : 작은 일로 커다란 오해가 생길 수 있다. 50년생 : 먼 곳으로부터 소식이 오겠다. 62년생 : 의논할 곳 없어 외로운 형국이다. 74년생 : 차분하게 기다리면 곧 풀린다. 86년생 : 큰 막힘없이 순조로운 하루다. ㅣ토끼띠 39년생 : 과욕을 부리는 것은 아..
2023.12.29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무릇 마음을 바로 써야
출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4057276240
2023.08.30 -
밭 작물 경작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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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방지
1. 임대인의 집이 경·공매에 넘어가면 1순위는 세무서, 2순위는 관할 시, 3순위가 바로 세입자다. 2. 따라서 집주인에게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요구해 체납한 사항이 없는지 살펴본다. 이 경우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전세자금 대출을 위한 은행의 요구 사항이라고 말하여 집주인으로부터 비교적 편히 받을 수 있도록 한다. 3. 계약서를 작성할 당시 ‘집주인의 국세 체납 등이 확인되면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의 특약을 담는 것이 안전하다. 4. 체납 이력이 있는 다른 집주인으로 명의가 변경될 수 있으니 ‘집주인 명의가 바뀌면 계약을 해지하고 보증금을 돌려준다’ 등의 문구를 넣는 것도 좋다. 5. ‘깡통주택’ 여부 꼼꼼히 체크한다. 6.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SGI서울보증에 보증 가입을..
2023.05.03 -
잔디 관리
잔디 정원, 제초제도 괜찮을까? 잔디 관리는 고달픈 일이라고 치부하기 쉽다. 하지만, 약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푸른 정원을 만들 수 있다. 상황에 맞는 약제와 주의점을 Q&A로 만나본다. 사람들은 종종 잔디에 약제를 사용하는 것을 부자연스럽게 여기기도 하지만, 작물에 비료와 물을 주는 것처럼 약제도 정원을 가꾸는 보조적인 수단 중 하나다. 온종일 잡초를 뽑는 대신 제초제를, 일일이 벌레를 잡는 대신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뿐이다. ‘약제(농약)=위험’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현재 시판되는 약제는 소금이나 아스피린보다도 안전한 저독성, 보통 독성이 대부분이다. 편리하지만, 약제를 사용해 원하는 효과를 보려면 정확한 사용법 숙지는 필수다. Q) 잔디를 식재하기 전, 어떤 약제를 도포해..
2023.03.18 -
제휴 복지 서비스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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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완도군 금일읍에 있는 우리절문화원 법인스님께서 황칠나무 중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는 완도 황칠나무를 손수 채집하셔서 보내주셨다.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실내테라스에서 말리고 있다. 달여서 음양탕으로 음용하면 좋다고 한다.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