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도장팀 이슬기씨, 입사 7개월 만에 '프로젝트 인도상'… "선박의 아름다움을 완성시키는 이 일이 너무나 맘에 들어요." 대우조선해양에 갓 입사한 직원이 자기가 맡은 벌크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선주사가 주는 상을 받는다. 해양도장팀 이슬기(23)씨가 그 주인공. 이씨는 31일 그..

‘패기’를 강조하면서 자신이 겪은 서울대 출신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신입사원을 받아보면 서울대 출신은 머리는 좋지만 진취적 사고가 부족해요. 반면 연세대 출신은 인간관계를 잘하고, 고려대 출신은 ‘몸으로 때운다.’고 할 정도로 성실합니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성향 탓에 서울..

일 못하면서 박한 대우는 못 참아? 대체 못하는 핵심 인력이란 점 보여야… 불평불만 많으면 퇴출 ‘0순위’ 샐러리맨의 감원 공포가 커지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회사 잘리면 마땅히 갈 곳도 없지 않겠는가?’하는 불안에 입맛도 없다. 위기의 시대, 회사에서 안 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

“취업에 성공하려면…” 헤드헌터가 말하는 채용기준 고정욱 커리어넷 HR본부장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이 어려울수록 기본을 챙겨라"라고 조언했다. ● 채용의 비밀 "취업에 성공하려면 인사 담당자가 되어라" '청년 실업 100만 시대'라지만 그래도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은 있다. 한국경영자총협..

당신이 화내면 그들도 화낸다. '바이러스 리더십' 공부합시다. ■ '리더의 행동도 감정도 전염되네' 다니엘 골먼(Daniel Goleman) 리처드 보이애치스(Richard Boyatzis) 이 글의 공저자 중 한 사람인 다니엘 골먼(Goleman)은 1998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과 리더십'에 관한 첫 번째 글..

상사의 짜증은 '1등 조직'도 망하게 한다 ■ 리더가 압박할 때 직원의 호르몬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급증, 심장박동 증가… 창조력은 죽어, 다른 직원들에게도 악영향 끼쳐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아드레날린(흥분과 자극에 의해 분비되는 자극 전달 호르몬)과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

요즘과 같이 유가와 식품 가격이 급등하는 때는 한 푼이라도 더 버는 것이 누구에게나 절실하다. 특히 봉급생활자들에게는 연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영국의 더 타임스는 26일(현지시간) 연봉을 10% 올리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10가지 조언을 게재했다. 다음은 더 타임스..

공공기관 305곳 중 171개(56%) 기관이 직원(임원 제외) 1인당 평균 연봉이 5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3개 기관은 9000만원을 넘었고 7000만원을 넘는 기관은 전체의 10% 가까운 30곳에 이르렀다. 일반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약 3194만원(5인 이상 사업체 평균 임금총액 기준)이다. http://news.chosun.com/sit..

`개념탑재`한 변○○씨,… `회사에서 투명창으로 메신저해도 다 걸려요` 가톨릭대 성모병원에 근무 중인 변○○(26)씨. 지금은 능숙한 업무처리 능력과 대인관계로 각광받는 인사담당자지만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다. 2006년 가을. 철부지 대학 4학년이던 그는 한 대기업 계열의 영화사에 입사했다. ..

‘영어남’에서 ‘메신저녀’까지…‘직장 무개념’ 어디까지? ‘직장가 무개념’의 전설로 전해오는 얘기의 주인공은 한 외국계 회사에 근무한다는 ‘영어남’이다. 2008년 대학을 졸업 후 신입사원 교육을 받다가 ‘외국계 회사인데 강의를 영어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인사담당 임원에게 메일..

1. 학생을 사랑하고 학생의 인격과 인권을 존중하며, 합리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지도한다. 2. 학생의 개성과 가치관을 존중하며, 나의 사상 ․ 신념 ․ 종교를 강요하지 않는다. 3. 학업성적 ․ 성별 ․ 가정환경의 차이에 따라 학생을 차별하지 않으며, 부적응아와 약자를 세심하게 배려한다. 4. 수업..

[weekly chosun] 38년 공직기(公職記) 펴낸 안응모 전 내무장관 “떡값도 안 받고 융통성 없다고? 그게 순경에서 장관까지 오른 힘” 청와대·조달청·안기부 등 차관급 이상만 7번, 38년 공직생활 첫째 수칙 “사심을 버려야” 등산 취사금지·안전띠 매기·범죄와의 전쟁 이끌어 ▶ 안응모 1930년 12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