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곳에서 크게
2009. 12. 9. 14:40ㆍ職業
‘패기’를 강조하면서 자신이 겪은 서울대 출신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신입사원을 받아보면 서울대 출신은 머리는 좋지만 진취적 사고가 부족해요. 반면 연세대 출신은 인간관계를 잘하고, 고려대 출신은 ‘몸으로 때운다.’고 할 정도로 성실합니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성향 탓에 서울대 출신이 정작 중요한 업무에서 배제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했다.
패기와 함께 건강관리와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야 합니다. 부부관계도 좋아야 합니다. 집안에 걱정이 있으면 회사 일이 제대로 될 턱이 없지요.”
http://news.joins.com/article/3610454.html?ctg=1100 서경호 기자 praxis@joongang.co.kr 2009.05.17 14: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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