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2018. 3. 28. 08:54ㆍ才談
변호사의 집에서 기르는 풍산개가…
동네 정육점에 난입하여…
쇠고기 한 덩어리를 물고 쏜살같이 달아났다.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의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집에서 기르던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갔다면 그 개주인에게 고기값을 요구 할 수 있는 거지요?”
"그야 물론이죠."
"그렇다면 오만원만 내쇼!!!
댁의 개가 우리 가게에 와서 소고기를 한 덩이를 훔쳐 갔수다~~~."
변호사는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안에는 청구서가 들어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변호사 상담료 : 10만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