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4. 19:28ㆍ才談
할아버지 : 얘, 저기 너희 담임선생님 오신다.
어서 숨어라.
너 오늘 학교 땡땡이 쳤다며….
?
손자: 할아버지가 숨으셔요.
저, 선생님에게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