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손자

2018. 3. 24. 19:28才談

할아버지 : 얘, 저기 너희 담임선생님 오신다.

어서 숨어라.

너 오늘 학교 땡땡이 쳤다며….


?

?

?

?

?

?

?

?

?

?

?

?

?

?

?

?

?

?

?

?


손자: 할아버지가 숨으셔요.

저, 선생님에게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했거든요.

'才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금님의 해구신  (0) 2018.04.03
변호사  (0) 2018.03.28
현대판 산신령  (0) 2018.03.23
인생 계급장  (0) 2018.03.19
동물가족  (0)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