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
2020. 8. 26. 06:54ㆍ寄稿
국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법률서비스를 강화하고 분야를 다양화하기 위해 학부의 법학과와 사법시험을 폐지하고 법학전문대학원을 만들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기존 의사들은 기득권을 위해서라도 반대 하겠지만,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전국 읍·면 지역에 산재한 무의촌을 없애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의대 정원을 대폭 확대하여 의학교육을 더 강화하고 엄격한 시험을 거쳐 의사를 매년 대폭 배출해야 할 것이다.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소리는 결국 경쟁자가 많아지니, 생업에 지장이 많아진다는 말인 것 같다. 결국 경쟁이 덜한 사회에서 대충해서 쉽게 가자는 말로만 들리는 것 같다. 어차피 이 사회는 경쟁사회이니 만큼 자신의 실력만 잘 갖추어 나가면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도태되지 않기 위하여 실력을 더 갖출 것이고, 결국 의료 수요자인 다수의 국민은 좋아질 것이다. 또한 도·농간의 의료서비스 수준의 차이도 많이 개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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