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무(無)농약 상추쌈에 시원한 열무김치…, 가족 밥상은 내가 책임진다. '땀의 소중함과 땅의 정직함을 느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 텃밭 갖고 싶은 분 연락주세요 주말농장은 대부분 3, 4월께 시작해서 연간 운영되기 때문에 중간에 임대 분양받기는 힘들다. 주말농장이 활성화돼 있는 농협..

스님·신부·목사도 나이 들면… ★ 불교 각 사찰의 경제력에 따라 스님들의 노후 수준 달라져 ★ 기독교 소수 대형 교회 빼곤 목사 노후는 일반인보다 못해 ★ 천주교 은퇴 신부도 돈을 받아 비교적 안정된 생활 가능 조계종 스님들의 절반 이상(65.4%)이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

백화점 전문용어 백화점에서 까대기나 FM, CS 등 직원들 사이에 통하는 ’그들만의 용어’를 쓰면 좀 더 특별한 대접을 받게 되지 않을까. 현대백화점은 24일 인재개발원이 제작한 사내 용어사전에서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단어와 활용사례를 뽑아 공개했다. 직원이 피곤해 보일 때 “까대기 많..

이름·직책 외 군더더기 없어, 1인자는 심플하다 리더들의 명함…,‘사람이 유명해지면 명함은 퇴화한다.’ 명함 수집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유명한 사람들의 명함은 대부분 단순하다는 말이다. 미국 명함 수집가 리처드 새턴은 최근 LA타임스에 쓴 칼럼에서 “이름이 알려지면 명함은 절대 왕정 ..

당신이 연예인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연예인과 결혼하기 위한 3대 조건… ① 빼어난 외모 ② 확실한 직업 ③ 화끈한 성격 연예인이 바라는 이성에 대한 '스펙'은 어느 정도일까. 최근 케이블채널 Mnet (연출 권영찬)이 연예인을 대상으로 평범한 일반인과 연애를 한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 이색적인 ..

산불도 비켜간 집 두 채의 비밀 火魔 휩쓴 캘리포니아 남부서 피해 없어, 석재 방화벽에 불에 강한 식물 심어 효과 ▲ 지난주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몬테시토 코네조 로드의 주택가 전체가 잿더미로 변한 모습. 아래 쪽 의 두 채(빨간 점선)만 멀쩡하다. AP연합뉴스 "페르시아식 정원..

인생에서 3가지 피해야 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 소년등과(少年登科), 장년상처(壯年喪妻), 말년궁핍(末年窮乏)이다. 10대의 소년시절에 과거에 합격하여 각광을 받는 것이 소년등과이다. 남자 나이 장년기에 들어와 부인이 갑자기 죽으면 인생이 비참해진다. 장년에 중요한 것은 따뜻한 밥 한 그릇이 문..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담당 CP : 이영돈, MC : 이영돈 프로듀서), KBS 1TV 금(밤 10:00-11:00) http://www.kbs.co.kr/1tv/sisa/1004/index.html ◆ 극장오염실태, 당신이 영화 보는 사이에 【주요내용】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극장가, 최근에는 대작 영화들까지 개봉해, 한마디로 대목을 맞았다. 극장은 가족과 연인, 친..

왜 그렇게 안 잡히나 파리채를 들고 숨을 죽인 채 파리를 덮칠 기회를 노려 본 사람들은 누구나 파리가 얼마나 재빠른지 알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학자들의 이론이 분분했는데 마침내 파리들의 탈출 비법이 밝혀졌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칼텍) 연구진은 파리들의 ..

아들아, 이 여자 친구는 만나지 말거라 "엄마가 다 해 주마"… 늘어나는 '헬리콥터 맘', 다 큰 자녀 대신 학원등록… 펀드 골라주고 월급도 관리, "지나친 정성이 '만년 어린애' 만들어" 비판 명문대 경영학과에 다니는 김모(19)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종로에 있는 유명 회계학원을 다니고 있다. 어머..

阿 식량난 최대 희생자는 여성 ㆍ아이·남편에게 음식 양보… “엄마는 굶어도 배고프다 말할 수 없어요.” "아이들이 먹을거리를 찾으면, 우리 몫을 줄 수밖에 없어요. 우리는 엄마들이니까요."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주부 판타 링가니는 요즘 하루에 점심 한 끼만 먹는다. 그나마 25명의 대..

▲ 흰 참새 충북 보은군 내북면 신궁리에 길조(吉鳥)인 흰 참새가 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동일 이장(41)은 "3~4년 전부터 흰 참새 1마리가 간혹 눈에 띄었으나 지난해부터 4마리까지 출현하고 있다"며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길 징조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