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識(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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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전후 3단계 관리
음주전후 3단계 관리… 출근길 가뿐하게 정장제·비타민C 보충… 장과 간 건강 챙겨 음주 전엔 공복 피하고 숙취예방 음료 섭취 술 마신 다음 날엔 과일주스·페퍼민트차 좋아 ◆ 술자리 전→정장제와 비타민C로 미리미리 관리 술자리에서의 폭음과 폭식 때문에 가장 걱정되는 것은 장과 간의 건강. ..
2009.12.12 -
모기 퇴치에 쓰이는 식물
몸에 해롭고 냄새도 안좋은 살충제 대신 ‘식물’이 모기 퇴치에 인기다. ‘구문초(제라늄)’과 ‘페니로얄민트’라는 식물은 잎과 줄기에서 강한 향을 뿜는데 이를 모기나 해충이 싫어해 이른바 ‘모기 는 풀’로 지칭되고 있다. 특히 이 식물들은 모기가 싫어하는 냄새를 뿜어내기도 하지만 벼룩이..
2009.12.03 -
"아기 심하게 흔들면 뇌손상"
뉴질랜드 "뇌손상 아기 평생 돌보는데 170억 원" 뉴질랜드에서는 뇌가 손상된 아기들을 평생 돌보는 데 1명당 2천만 뉴질랜드달러(한화 약 170억 원)가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사고보상공사(ACC)가 밝혔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잰 화이트 ACC 사장은 지난주 국회에서 열린 어린이 부상과 ..
2009.12.03 -
양복 맨 아래 단추는 채우지 않는 게 원칙!
style [스타일 ABC] 양복 맨 아래 단추는 채우지 않는 게 원칙! 윗사람 앞이나 면접할 때 예의를 갖추려면 양복 단추를 다 채워야 한다? 모르는 말씀! 한국 남자들이 자주 어기는 '슈트(suit)의 룰' 중 하나가 단추 채우는 법. 한국 아저씨들은 어려운 자리에서는 모든 단추를 채우고, 대신 평소엔 단추를 하나도 채우지 않는 버릇이 있다. 양복 단추에 관한 기본 에티켓은 '서 있을 땐 항상 채우고 앉으면 열어야 한다.'는 것. 맨 아래 단추는 채우지 않는 게 원칙. 단추가 두개 달린 2버튼 슈트(suit)는 윗단추만 잠근다. 3버튼은 스타일에 따라 조금 다르다. 남훈 제일모직 란스미어 브랜드매니저는 "라펠(lapel)이 부드럽게 두 번째 단추 위치에서 떨어지는 유럽식 3버튼 슈트(suit)는 가운..
2009.12.03 -
남자가 공개 장소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일 9가지
사람들이 쳐다보는 공개 장소에서 연인과 키스를 하는 것쯤이야 한번쯤 감행해 보겠지만, 지하철에서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남자가 있다면 정말이지 존경스럽다. 남자다운 용기에 박수라도 보내고 싶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슬픈 장면이 나온다고 펑펑 울거나 휴지도 없이 코를 팽 푸는 남자가 있다면 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이건 아니잖아!” 다음은 에티켓 전문가 마크 보이어(Marc Voyer)가 들려주는 ‘남자가 공개 장소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일 9가지’다. 1. 울기 물론 장례식장에서는 목을 놓아 펑펑 울어도 좋다. 하지만 얼마 전 여자 친구랑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다 정말 눈물을 흘렸다고? 사람이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감정의 기복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감정이입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눈물을..
2009.12.03 -
여자 나이 40부터 입지 말아야 할 옷 10가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덕분에 남들이 20대로 보인다고 칭찬이 자자하면 모를까. 여자 나이가 일단 만 40세가 넘으면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 포기할 것 중 하나가 처녀 때나 30대 시절에 즐겨 입었던 옷들이다. 다음은 인터넷에서 아디티(Aditi)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패션 컨설턴트가 꼽은 ‘40세 이상의 여성이 입어서는 안 되는 옷’이다. 1. 검정 가죽 바지나 재킷 2. 반코트 3. 주름 바지 4. 형광색 옷 5. 7부 바지 6. 가랑이가 짧고 착 들러붙어 엉덩이 윗부분이 보일락 말락 한 청바지 7. 브이넥 라인이 깊이 파인 옷 8. 미니스커트 9. 비키니 10. 민소매 옷. 축 늘어진 피부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면 입지 말라. http://news.joins.com/article/3481313.ht..
2009.12.03 -
향수, 제발 제대로 아신 후 뿌려 주세요
출근시간 버스 안에서 꼼짝없이 갇혀있을 때 과한 향으로 머리까지 지끈지끈하게 만들던 내옆의 그녀에게 해주고 싶었던 소리다. 여름철 땀 냄새, 겨드랑이냄새, 머리냄새, 음식냄새도 역하지만 과도한 향수냄새 역시 타인에겐 고역이다. 향수는 계절, 기분, 만나는 상대에 따라 골라가며 뿌릴 만큼 패션을 완성시키는 제2의 액세서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향수를 어디다 얼마만큼 뿌려야하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직도 없는 것 같아 아쉽다. 향수는 맥박이 뛰는 곳, 체온이 높은 곳에 뿌려야 향이 빨리 확산된다. 때문에 귀 뒤, 손목안쪽, 손바닥, 팔꿈치, 가슴부위 같은 곳에 뿌리라는 소리는 한번쯤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최소한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는 평소보다 소량을 사용해 남에..
2009.12.03 -
물의 종류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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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상자 버릴 때
택배상자 버릴 때 배달표 떼고 버리세요.', 버린 상자서 전화번호 알아내 배달원 가장 강도 부산 서부경찰서는 13일 택배 배달원을 가장해 문을 열게 한 뒤 집안으로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2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25)씨는 11일 낮 12시께 택배 배달원으로 속이고 ..
2009.12.03 -
고추의 맵기
매운 고추 랭킹 1위는 멕시코 ‘아바네로’세계 최고, 청양고추보다 30배 매워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에 따르면, 국민 한 사람이 하루 먹는 고추(고춧가루 포함) 섭취량은 1998년 5.2g에서 2005년에는 7.2g으로 40%가량 증가했다. 1인당 1년 고추 소비량은 4㎏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매운맛으..
2009.12.03 -
푸드테라피(foodtherapy)
명절마다 일어나는 일이다. 자발적으로 혹은 타의에 의해 평상심과 자제력을 상실한 나머지 과식하고 과음하고 밤새 놀다가 몸과 마음에 무리가 오는 경우 말이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음식을 잘만 골라 먹으면 웬만한 병이나 증상은 가뿐하게 해결할 수 있다. 추석 상황별 도움이 되는 ..
2009.12.03 -
비빔밥
1. 비빔밥의 유례 - 음복설, 묵은 음식 처리설, 궁중음식설 등이 있는데 그중 음복이란 제사를 마시고 나면 제사상에 놓은 제물을 빠짐없이 먹는 것을 말하는데, 그릇 하나에 여러 가지 제물을 받아 비벼서 먹게 됨 2.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비빔밥 - 비빔밥은 한 끼에 500여 칼로리 정도 밖에 안 되기도 하..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