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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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8일 여름 휴가철 을 맞아 ‘휴양하기 좋은 섬’ 3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30곳은 석모도․대이작도․덕적도․대청도(이상 인천)․대난지도․삽시도․원산도․외연도(이상 충남), 선유도(전북), 보길도․청산도․관매도․거문도․임자도․외달도․상하조도․흑산도․소안도․우이도․가거도․증도․비금도․홍도․사도(이상 전남), 울릉도(경북), 지심도, 사량도․소매물도(이상 경남), 추자도․우도(이상 제주) 등이다. 행안부는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된 데다 여가 형태가 육지관광에서 해양체험으로 변화함에 따라 섬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30곳을 엄선했다”면서 “문화유적, 빼어난 경관 등 볼거리, 독특한 별미나 향토음식, 조개잡이․갯벌체험․하이킹 등 체험거리, 접근성, 숙박․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두루 고려..
2009.12.11 -
미국인이 가기 어려운 세계 5대 절경
미국인이 못가는 세계적인 관광지 ‘금강산’ 1위 휴가 시즌을 맞아 미국인들이 찾아가기 어려운 세계적인 절경 5곳 중 1위에 금강산이 꼽혔다. 18일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미국인에게 사실상 금지된 대표적인 절경 지로 북한 금강산, 쿠바 바라코아 해안, 소말리아 모가디슈 해안, 이란 페르세폴리 스, 미얀마 만달레이 등을 선정했다. 금강산은 ‘때묻지 않은 영적인 피서지’로서 절묘한 자연미와 유명한 불교 사찰, 하이킹 코스, 거대한 폭포, 다양한 계곡과 백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고 포린폴리시는 전했다. 미국인들이 북한 비자를 받을 수는 있지만 중국과 한국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고 방문 기간 내내 원칙적으로 격리, 감시받는다. 북한이 미국인 단체 관광을 허용한 상태지만 통상 평양 시내 및 인근 지역으로 ..
2009.12.11 -
꼭 가야 할 10곳
'5불 클럽'이 추천하는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10곳 ▲ 인도 바라나시(좌) 티베트 라싸 (우) 1. 인도 바라나시 India, Varanasi ‘전설보다 오래된 도시’라는 힌두교 최대 성지, 영혼의 자유 찾아 갠지스 강으로 끝없는 행렬 힌두교 최대의 성지 중 하나인 바라나시는 ‘역사보다 오래되고, 전설보다 오래된 도시’라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다. 힌두교의 종교적 중심지 역할을 해온 바라나시에는 몸을 담그기만 해도 구원을 얻는다는 갠지스 강이 고요히 흐른다. 특히 이른 아침 보트를 타고 갠지스 강을 지나게 되면 이곳이 얼마나 신비롭고 성스러운 곳인지를 느낄 수 있다. 갠지스 강에서는 몸을 담가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나 영혼의 자유를 얻으려는 힌두교 신자들의 의식이 행해진다. 강..
2009.12.11 -
KTX 시간표
붙임자료(기차시간표.xls) KTX 시간표 http://info.korail.com/servlets/renew.sta.sta01000.sw_sta01000_v1Svt#1 http://www.jrkyushu.co.jp/korean 기차시간표.xls 0.02MB
2009.12.11 -
호남사찰
출발→10번 고속국도(남해선 : 부산-순천)→하동IC(129Km, 6,300원)→19번국도(남해-홍천)→쌍계사(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화엄사(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천은사(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공제회 지리산가족호텔(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or 한화리조트(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광한루(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남원IC→12번 고속국도(88올림픽선 : 달성-무안)→담양IC(44Km, 1,300원)→백양사(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내장사(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22번국도(정읍-순천)→선운사(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선운산IC→25번 고속국도(호남선 : 논산-순천)→고창JC→10번 고속국도(남해선 : 순천-부산) 지리산가족호텔 : 061-783-8100, 780-7120 / 17평형(4인 기준, 전..
2009.12.11 -
세계 7대 불가사의
20개 후보 경합…, 21세기 다시 뽑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인터넷·전화 투표로 내달 7일 선정 ‘New7Wonders’란 웹사이트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최고 1%의 반열에 올랐다. 이 사이트는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하기 위한 사상 최초의 세계적인 투표의 중심에 있다.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이 캠페인에는 이미 4500여만 명이 참여했다. ▲ ①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언덕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 발표가 한 달 앞(7월 7일 발표)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대체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란 뭘까? 그리고 ‘지금껏 들어왔던’ 7대 불가사의와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일까? 스위스 출신 캐나다인 베르나르 웨버(Bernard Weber)가 설립한 ‘새로운 세계 7대 ..
2009.12.11 -
10대 역사적 고도(古都)
美國 기준으로 가장 위대한 세계 10대 역사적 고도(古都)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적 고도(古都)는 과연 어디일까. 미국의 과학 문화재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최근 '세계의 10대 고도'를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이탈리아 로마, 2위는 그리스 아테네, 3위는 터키의 이스탄불. 흥미로운 내용은 피라미드로 유명한 이집트 카이로가 빠지고 대신 테베(지금의 룩소르)가 포함된 점. 고대 이집트의 진정한 중심지는 테베였다는 것이 선정자들의 견해다. ① 로마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기원전 8세기부터 서기 5세기까지 유럽을 지배했던 대제국의 수도. 콜로세움, 판테온 신전, 포룸 광장 등 고대 로마의 화려한 영광을 보여주는 유적들이 즐비하다. ② 아테네 기원전 5세기경 에게해 도시국가의 리더로 자리 잡..
2009.12.11 -
이구아수 폭포
(스)Cataratas del Iguazú, (영)Iguaçu Falls.Iguassú, Iguazú라고 쓰며, Saltos do Iguaçu라고도 한다. 이과수 강에 있는 폭포 이구아수 폭포 /아르헨티나-브라질의 국경지대를 흐르는 이과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 23㎞ 지점에 있다.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4배인 4㎞이다. 낙차지점에 있는 절벽 가장자리의 숲으로 뒤덮인 많은 바위섬들로 인해 높이 60~82m 정도 되는 275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형성되어 있다. 강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폭포의 이름도 '거대한 물'을 의미하는 과라니어에서 유래했다. 이구아수 폭포 폭 4.5㎞, 275개 폭포가..
2009.12.11 -
유럽배낭여행
세계로…, 유럽배낭여행 최근 해외연수 등의 경험이 늘며 배낭여행의 풍속도도 크게 '진화'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배낭여행이 더 이상 대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점이다. 최근 한 시중은행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이루고 싶은 소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동료와 해외 배낭여행을 가거나 경치 좋은 곳에서 부서 워크숍을 하고 싶다"고 답변한 응답이 전체의 3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이제는 직장인, 가족단위, 심지어 실버세대까지 자유여행의 대열에 적극 동참하는 추세다. 또 '배낭여행=유럽'이라는 등식도 깨지고 있다. 이는 해외여행 경험이 늘며 나타나는 필연적 현상이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는 주말 일본여행이 인기고, 근자의 웰빙 열풍으로 요가의 본고장 인도는 중장년층에게도 명소..
2009.12.11 -
청령포(淸泠浦)
청령포 애가 단종 눈물 흐르는 서강 나룻배 탄 나그네만 애달프다. 어린 단종의 한과 슬픔이 머문 영월 청령포. 이곳의 나룻배는 단종과 관광객을 잇는 유일한 다리다. 서강(西江)은 영월 청령포(淸泠浦)에 이르러 물굽이를 한 바퀴 돌려 심호흡을 한다. 물굽이 진 곳에 반달 같은 물돌이 땅이 생겨났다. 호젓한 소나무 숲 속의 은거지. 동·북·서쪽 3면이 강이고 남쪽이 절벽이다. 숨어들어 한세상 보내기 딱 좋아 보이는 저 아름다운 곳이 유배지라니, 비사(悲史)의 현장이라니. 이런 부조화가! ○ 短宗 혹은 斷宗 단종(端宗·1441~1457). 그의 짧은 생몰연도는 슬픔의 심도를 드러낸다. 자꾸만 '短宗·斷宗'으로 읽히려는 것은 어쩐 일인지. 1452년 12세에 왕위에 오른 단종은 숙부인 수양대군(세조)에게 왕위를..
2009.12.11 -
북악산 전면 개방
▲ 보안을 이유로 40여 년간 접근이 금지된 서울 백악산(북악산) 일원이 '사적 및 명승' 제10호로 지정돼 일반에 공개됐다. / 연합 문화재청은 1968년 1ㆍ21 사태 이후 근 40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전면 통제된 북악산 일원 중 지난해 4월1일 서울성곽 북문인 숙정문(肅靖門) 일대를 일부 개방한 데 이어 식목일인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일반에 전면 개방했다. ▲ 보안상의 이유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다 공개된 서울의 4대문 중 북대문인 숙정문의 전경. 숙정문은 태조 이성계에 의해 1396년 도성을 축조할 때 세워졌으며 청와대 뒤쪽에 위치해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었다. 삼각산[三角山](中岳/中嶽) ‘북한산’의 다른 이름.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세 봉우리가 있어 이렇게 부른다.
2009.12.11 -
서울의 조망 명소
서울시 ‘우수 경관 조망명소’ 50곳 선정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