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45)
-
생로병사의 비밀
귤만 꾸준히 먹어도 혈압 위험 '뚝'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20일 밤 10시 '겨울 건강을 지키는 제철 음식―고구마, 시금치, 귤' 편을 방송한다. 겨울은 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수 있는 확률이 여름보다 33%나 높아지는 계절. 날씨가 추워질수록 혈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고혈압 환자라면..
2009.11.22 -
단감 꼭지부위
`단감 꼭지부위서 항암물질 다량 발견` 경남대 이승철 교수팀 `단감 가공식품 기능성도 검증` 단감꼭지 부위에서 항암, 항산화,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물질이 다량 발견돼 단감 재배농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경남대학교 식품생명학과 이승철 교수팀은 최근 '단감의 생리활성물질 발굴 및 기능..
2009.11.22 -
왜 여성이 남성보다 충치가 많을까?
선사시대부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았고 이는 생식력과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오리건대학 인류학과의 존 루카치 박사의 연구진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전 세계 충치에 관한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
2009.11.22 -
당뇨
당뇨(糖尿, glycosuria) 정상적인 소변에는 극히 미량밖에 포함되지 않는 당이, 임상적 검당법(臨床的檢糖法)에서 양성(陽性)을 나타낼 정도로 포함되어 있는 소변. 이 당은 대부분의 경우 포도당이고,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을 때 신장의 세뇨관(細尿管)의 당재흡수능력(糖再吸收..
2009.11.22 -
엄지
‘엄지’야 고마워 인체에서 가장 많은 뼈가 있는 부위는 단연 손이다. 14개의 손가락뼈, 5개의 손바닥뼈, 8개의 팔목 뼈로 이뤄져 젓가락으로 모래알을 집을 정도의 섬세한 일을 수행한다. 손은 뇌에 ‘입 안의 혀’처럼 순종한다. 뇌와 손이 따로 논다면 어찌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됐을까. 18세기 철학..
2009.11.22 -
정신질환
조선일보 의료건강팀 임호준 기자가 최근 낸 단행본 ‘건강을 다스리는 지혜, 한국최고명의 30명의 진단과 처방’의 내용을 앞으로 30일간 chosun.com을 통해 연재합니다. 총 30편으로 된 이 책은 신체 부위 30곳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을 그 분야 최고 명의 30명에게 취재해서 일반이 이..
2009.11.22 -
두뇌의 발달
TV 끄고 책-신문 읽으면 앞쪽 뇌 발달… 정보 종합능력 앞서 주변 환경에 수동적인 ‘뒤쪽형 인간’과 대비, 충동조절 잘해… “많이 걷고 대화하면 효과” 한때 직장인 사이에 일찍 일어나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아침형 인간’을 따라하는 유행이 불었으나 최근에는 ‘앞쪽형 인간’에 대한 관심이 ..
2009.11.22 -
구당(灸堂) 김남수(金南洙)
구당(灸堂) 김남수(金南洙) 전문직업인 출생 : 1915년(광주광역시) 경력 : 2000년 녹색대학대학원 석좌교수 1998년 정통침뜸연구소 원장 1996년 대한침구사협회 입법추진위원회 위원장 1996년 경희대학교체육대학원 강사 소속 : 남수침술원(원장, 02-3295-2332) 침술원 위치 : 청량리역에서 홍릉 쪽으로 두 번째 ..
2009.11.22 -
건강기능식품
고지혈증·당뇨병 부모님께 글루코사민 선물하신다고요? 건강기능식품 잘못 고르면 '불효 식품' 된다. 이번 추석에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무엇인지, 얼마 전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건강기능식품이 현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가까이에서 모시지 못하는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
2009.11.22 -
깨진 유리창 이론
○ 깨진 유리창 이론(Fixing Broken Windows, broken window theory) ▶ 미국의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James Q. Wilson)과 조지 켈링(George L. Kelling)이 1982년 발표한 이론으로 건물주가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연이어 범죄가 발생하면서 일대가 무법천지가 변한다는 것이다. 작은 무질서를 가볍게 여기면 나중에 심각한 ..
2009.11.22 -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theory of cognitive dissonance) ▶ 페스팅거(Leon Festinger)는 상식과 어긋나는 종말론자의 심리를 설명하기 위해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theory of cognitive dissonance)' 이론을 만들었다. 인간은 자신이 믿는 것과 실제 일어난 일이 다를 때 '부조화(不調和)'의 좌절을 겪는다. 그 고통을 줄..
2009.11.22 -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 칵테일파티(Cocktail Party) 효과는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이란 심리현상과 결합해 올바른 투자를 방해하기도 한다. '확증 편향'은 자신의 행위나 언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유리한 정보만을 모으는 현상이다. 에모리大(Emory University, Georgia)의 심리학자인 드루 웨스턴(Drew Western)..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