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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실
안녕하세요, 2024년 하반기 '내 몸을 지키는 영양교실'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2024. 11. 4.(월) ~ 11. 8.(금)모집방법: 전화등록/ 밀양시보건소 건강증진과(359-7053, 359-7036)모집내용: '내 몸을 지키는 영양교실' - 밴드를 활용한 영양 정보 제공 및 개인별 1:1 맞춤 영양상담 제공 - 영양 요리 실습 (1회) - 과일·채소 바구니 제공으로 건강한 식이법 유도위 영양교실에 참가하여 상賞을 받았다.상賞이란 찬물 한 잔이라도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했는데…
2024.12.18 -
감기 막는 생활 습관
출처: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 막는 생활 습관 5최근 영하까지 낮아진 날씨로 인해 감기 환자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겨울철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몸이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와 같은 바v.daum.net
2024.12.17 -
100km 걷기대회 1구간 답사
2024년 12월 15일(일) 날씨도 맑고, 아침에는 추웠으나, 낮에는 비교적 포근함명년도 4월에 밀양시 걷기연맹에서 주최하는 무박 2일의 100km 걷기대회의 1구간 32.1km를 실사하기 위해 밀양시걷기연맹 심청 신인규 신묶사 회장과 이인 부회장 부자, 여러 회원들과 동행하였다.일정은 12월 15일 7시 40분에 영남루 맞은편 밀양강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하여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인 겨울 강을 배경으로 한 금시당수변길(용두연잔도)을 지나서 금시당백곡재를 거쳤다. 이어서 활성동 살내마을을 나와서 살내교를 건너 찬우레미콘 맞은편 보도에서 길을 횡단하여 단장천 산책로로 접어들었다.이어서 미촌리 선샤인테마파크로 진입하는 상상교 앞에서 도로를 통해 금곡리쪽으로 20여m 가다가 단장천 제방길로 진입하였다. 9시 조..
2024.12.16 -
오늘 또다시 탄핵사태를 보면서
2024년 12월 7일 국회에서는 1차 탄핵소추안이 표결에 부쳐졌지만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05명이 표결에 불참하면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표결이 무산되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이 2024년 12월 14일 오후 4시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되어 가 204표, 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었다.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 대통령은 곧바로 직무가 정지되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를 받게 되었다.윤 대통령은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무력으로 제압하고, 정치인 체포명령까지 내렸다. 그래서 야당은 즉시 탄핵해야 된다는 입장을 처음부터 내세웠다.참고로 과거 박 전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는 총 13가지였는데 당시 헌재는 ①최서원의 국정개입 허용과 뇌물죄 및 공무상 문건..
2024.12.15 -
해파랑길
해파랑길(Haeparang Trail)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최장 트레일 거리이다.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로, 총 길이는 750km다.2010년 9월 15일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동해안 탐방로 이름으로 해파랑길을 선정하였으며, 2016년 5월에 정식 개통하였다.코스구간경로지소재지총거리1오륙도해맞이공원 ↔ 미포오륙도, 동백공원, 민락수변공원, 광안대교, 광안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APEC하우스, 미포항부산광역시(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기장군)17.7km2미포 ↔ 대변항미포, 달맞이공원 어울마당, 구덕포, 송정해변, (임시 노선 운행), 대변항13.7km3대변항 ↔ 임랑해변대변항, 죽성리왜성, 기장군청, 일광해변, 임랑해변20.2km4임랑해변 ↔ 진하해변임랑해변, 간절곶, 진하해변1..
2024.12.14 -
영남대로 삼랑진 구간 답사
2024년 12월 8일 해는 청명하게 떴으나 바람이 몹시 거세다.밀양시 걷기연맹 회원으로 입회하여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하였다.영남대로 마지막 4차 실사이다. 오늘 여정은 정확하게 말하면 황산도이다. 낙동강의 옛 이름이 황산강이다. 그러다 시대가 지나면서 가락駕洛의 동쪽이란 의미인 낙동으로 불리게 된다. 그래서 영남대로 중에서 황산강과 접한 부분을 황산도라고 한다.집에서 7시에 출발하여 걷기연맹 심청 신인규 신묶사(신발 끈을 묶어주는 사람)회장님의 업체인 ‘도서출판 밀양’에 집결하여 함께 삼랑진역으로 가서 거기서 8시30분에 밀양학연구소, 다음카페밀양사람 회원들과 함께 작원잔도로 향했다.영남대로 실사를 마치는 날이라 참석자도 많았고, 신묶사 회장님은 동행 중에도 영남대로 표식인 파란색 리본을 찬바람을 맞으..
2024.12.08 -
인구 10만의 도시에 이런 불편한 점이 있다면
작성자: ○○○, 작성일: 2024-12-03, 조회: 353회보건지소에서 실시했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초에 끝났다.움치러들기 쉬운 계절에 마침 건강채움센터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12월 안내를 보고 고맙고,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에 참가하기로 작정하였다.그런데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란 구절이 보인다.하기야 운동하러 가는데 당연히 나의 철칙인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그러나 아무리 밀양시 지역인 동지역에 인접했다 하더라도 긴늪이 있는 산외면 남기리 이후 지역부터는 농촌버스를 타고, 다시 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산외초등학교가 있는 금천리에서 가곡동 건강채움센터로 가기 위해서는 오전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10시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07시 50분에 농촌버스를 ..
2024.12.06 -
밀양시 합동 김장나누기 자원봉사
2024년 11월 25일(월) 8시50분속장갑, 고무장갑, 장화 착용하여 교동 밀양시청 옆 공설운동장에서 전밀양자원봉사 단체가 모여서 합동으로 배추 1,800포기를 김장하였다.담근 김치는 가 단위(읍·면·동)별로 인쇄된 박스에 담아서 각 단위 마을회관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대에 전달하였다.
2024.12.03 -
금정산성 남문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맑음, 아침에는 매우 추웠으나, 낮부터는 포근했고, 해가 지면서 다시 기온이 하강하였다.11월 모교 총동창회 산악회 정기산행은 금정산성 남문이다.총동창회 산악회에 처음 참가했던 것이 10여 년 전인데, 그 이후 구성원이 많이 바뀌었으나 지난달 노고단 참가 이후 두 번째라 이제는 회원들의 낯섦이 훨씬 덜하다. 다 같이 늙어가면서 ‘선배님, 선배님’ 불러주는 것도 싫지 않다.경로는 밀양에서 기차를 타고, 구포역에서 구포시장 정류장으로 가서 금정구1번 마을버스에 승차하여, 203번 시내버스 종점인 죽전마을회관 정류장에서 203번 버스로 환승하여, 4~5분 정도 4개 정류장을 이동하여 남문 정류장에 하차하였다. 바로 집결지인 금정산성 남문 관리초소입구이다.동래 방면에서는 도시철도..
2024.11.23 -
두피 관리
지루성두피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생기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인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생긴 것을 말한다. 초기에는 ▲비듬과 ▲가려운 증상이 살짝 나타나는데, 심해지면 ▲노랗거나 붉은 여드름이 곳곳에 생겨 진물이 나고 ▲쌀겨 모양으로 각질이 벗겨지면서 비듬이 생기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한 번 지루성 두피염을 겪었다면 재발도 쉽게 일어난다. 특히 불볕더위와 같이 온도가 높은 여름 날씨엔 두피의 열감이 심해지면서 악화하기 쉽다. 이외에 피로와 스트레스도 피지 분비량을 늘려 염증을 악화하고, 건선이나 아토피피부염, 호르몬이나 신경계 이상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아침보다는 저녁에 꼼꼼히 감는 것이 좋다. 감은 후에는 바로 시원한 바람으로 말린다. 머리가 간지러울 땐..
2024.11.22 -
모기 회피제
식초모기는 식초 냄새를 싫어한다. 즉, 식초 섞은 물을 옷에 뿌리면 모기를 막을 수 있다. 모기의 공격을 받아도 식초는 유용하다. 물린 부위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소독이 되는 건 물론 가렵고 따가운 느낌을 가라앉힐 수 있다. 양파양파를 짜서 즙을 낸다. 모기 물린 곳에 살짝 바른다.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가라앉는다. 양파에는 균이나 곰팡이를 죽이는 성질이 있다. 즉, 감염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양파를 얇게 썰어 모기 물린 곳에 붙이는 것도 방법이다. 단, 시간은 짧게. 양파를 댔다가 떼어낸 자리는 물로 잘 씻어야 한다
2024.11.22 -
회동수원지 둘레길 트레킹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구름, 바람 조금 시원함약 10여 년 전 지인의 권유로 한 번 참석한 부산의 한국불교산악회에서 매번 정기산행 때마다 안내 문자가 왔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말미암아 한 번도 참석할 수 없었다. 문자 안내를 보내준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한 번은 꼭 참석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로소 오늘 참가하였다.늦가울 새벽에 출발하여 밀양역에서 기차를 타고 구포역까지 갔다. 이어서 도시철도 3호선을 이용하여 미남역에서 도시철도 4호선 안평방면 열차로 환승하여 6개 역을 지나 서동역 하차하였다. 3번 출구로 나가서 금사입구 정류장까지는 도보로 물어물어 이동하였다. 휴일의 이른 아침이라 인적이 드물어 길을 물을 사람이 없었다. 마침 보행기를 끌고 가시는 할머니에게 물었는데, 아주 친절하..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