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45)
-
참을 수 없는 소변은?
참을 수 없는 소변, 허벅지를 긁으라? 오래 참을수록 좋은 것은? 사랑이다. 하지만 절대 오래 참으면 안 되는 것은? 바로 ‘소변’, 오래 참음과 오래참지 않음의 성질은 이렇게도 이질적이지만 사랑과 소변은 어느 면에서 닮기도 닮았다. 고백해야 시원한 것이 사랑인 것처럼 소변도 일을 봐야 시원하..
2009.11.21 -
오십견(五十肩)
운동 안 해 생긴 병, 아파도 가볍게 운동하면 좋아 중년에 어깨 통증이 생기면 사람들은 으레 오십견으로 여기고 침을 맞거나 물리치료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어깨 통증이 있다고 해서 곧장 오십견으로 단정하면 안 된다. 회전근개 파열이나 석회성 건염 등도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어깨..
2009.11.21 -
공포증
의외로 많은 공포증 환자 '나의 두려움이 기우(杞憂)란 걸 나도 안다. 이성적으로 쓸데없는 공포심에 떨지 말자고 다짐해도 막상 공포 상황에 직면하면 죽을 것 같이 두렵다. 너무나 두려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상황을 피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 순간 내 생활은 엉망이 된다.' '공포증'의 족쇄에 ..
2009.11.21 -
잠버릇
잠버릇 보면 질병이 보인다 코를 골거나 과도한 몸동작 등 고약한 잠버릇으로 인해 낮에 피곤한 사람이 적지 않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엔 춘곤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밤에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도록 충분히 잔다면 낮에 물밀듯이 몰려오는 졸음을 이겨낼 수 있다. 을지병원 정신과 신홍범 교수..
2009.11.21 -
아이 흉터 없이 키우는 방법
아이 흉터는 엄마 탓 고운 아이 얼굴에 흉터라도 하나 남으면, 그것을 볼 때마다 엄마 마음에는 큰 상처가 생긴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이 자라며 흉터까지 함께 자라는 것이 더 큰 문제. 내 아이 흉터 없이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모았다. step 1. 흉터 지기 전, 상처별 대처법 1. 넘어져서 까지거..
2009.11.21 -
발톱 관리
"살 파고드는 발톱, 방치하면 디스크 유발" 오랜 시간동안 하이힐을 신고 걷거나 꽉 끼는 신발을 신고 걷게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발가락의 통증이다. 한 두 번은 참고 견딜 수 있으나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어느새 발톱은 살을 파고들어가 염증까지 일으키게 된다. 이처럼 발톱이 과도하..
2009.11.21 -
입 냄새
입 냄새 나만 모르는 내 입 냄새…,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옆 사람의 온기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계절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이면 으레 따뜻한 난로 주위에 삼삼오오 모여 얘기를 나누거나 따뜻한 방바닥 담요 밑에 여러 명이 발을 넣고 추위를 녹이는 모습이 떠오른다. 이런 모습이 훈훈해 보이는 ..
2009.11.21 -
장수 비결
장수 비결 (미국 경제전문 격주간지인 포브스) △ 너무 많이 자지 말 것.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의 수명은 현격히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6, 7시간. 4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의 사망률도 높아진다. △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도 스트레스, 우울증, 운동 ..
2009.11.21 -
분석 심리학
Jung, Carl Gustav의 분석 심리학 칼 구스타프 융(Jung, Carl Gustav)의 분석 심리학에서는 정신을 ‘의식’, ‘개인 무의식’, ‘집단 무의식’ 이라는 세 가지 수준으로 설명했다. 의식은 개인이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정신의 유일한 부분이며, 유아기 때 감정, 사고, 감각, 직관의 의식을 통해 성정해간다. 이 ..
2009.11.21 -
스키 부상
스키 부상, 오후 3시를 조심하라 스키장이 문을 열었다. 스노(snow), 슬로프(slope), 스피드(speed)의 3박자를 갖춘 스키는 겨울 스포츠의 꽃. 하지만 설원을 가르는 스키의 화려함 뒤에는 ‘부상’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키 인구 1000명당 3∼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다고 한다. 특히 근래 청..
2009.11.21 -
알코올중독
알코올중독은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하나의 질환이며, 포괄적인 정신과적 치료를 필요로 한다. 알코올중독은 마시는 술의 종류와는 관계가 없으며 술을 마신 기간이나 마신 양으로 진단하는 정신 장애가 아니다. 진단에 가장 중요한 초점은 술에 대한 자기 조절 능력이 있느냐, 술에 대해 무기력하지 ..
2009.11.21 -
술잔과 사람의 성격
술집에선 어떤 사람에게 말 걸어야 `성공률`이 높을까? 술을 마실 때 술잔을 어떻게 잡는지, 술을 어떻게 마시는지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 킹스 칼리지 심리학과 글렌 윌슨 교수(상담심리학)가 지난달 애주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술잔 쥐는 습관과 술 마시는 행..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