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律(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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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법과 공소청법(안)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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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
연금
'국민연금은 53만원, 공무원연금은 248만원' 이유 알고 보니.. 공무원연금, 개혁에도 기금 바닥나, 공적연금 통합 필요 의견 대두 여러 차례 개혁에도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의 수급액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연금이 여러 차례 개혁을 거쳤지만, 국민연금과의 수급액 차이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액 격차에 불공평 논란도 현재진행형이다. 22일 국민연금연구원의 '공적연금 제도 간 격차와 해소방안'(연구자 성혜영·신승희·유현경)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국민연금 수급자의 1인당 월평균 노령연금 수령액은 53만원(특례노령연금, 분할연금 제외)이었다.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비해 퇴직 공무원의 1인당 월평균 퇴직연금 수급액은 248만원에 달했다..
2021.01.20 -
2021년 공무원 보수
2021년 공무원 보수 0.9% 인상, 수당은 동결 □ 2021년 공무원 보수는 전년 대비 0.9% 인상되며, 수당은 사실상 동결된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2021년 공무원 처우개선 및 수당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및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물가 등을 고려해 보수를 0.9% 인상한다. ○ 다만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정무직공무원과 고위공무원단 및 2급(상당) 이상 공무원은 2021년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다. ○ 군인(병)에 대해서는 실질적 체감 가능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2017년 수립한 병(兵) 봉급 인상계획에..
2021.01.02 -
임대차 3법
- 무조건 세입자가 원하면 연장해야하나? △ 기본적으로 세입자가 계약 갱신을 요구할 시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할 수 없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먼저 임차인이 2기의 차임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체할 시 계약 갱신을 거부할 수 있다. 주택의 일부를 파손할 시에도 마찬가지다. 재건축이나 철거 등을 해야 할 때도 세입자에게 철거를 요구할 수 있다. 다만 임대차 계약 시 공사시기, 소요기간 등을 세입자에게 설명했어야 한다. 임대인 혹은 임대인의 직계존속·직계비속이 주택을 실제 거주하려는 경우에도 세입자의 계약 갱신을 거부할 수 있다. - 언제까지 갱신 요구를 해야 하나? △ 계약 만료기간에 따라 다르다. 올해(2020) 12월 10일 이전에 계약만료인 경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만 집주인에게 말하면 된다...
2020.07.30 -
도로명주소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법률 제8027호, 2006.10.04. 제정) 도로명주소법(법률 제14839호, 2017. 7. 26. 개정) 원래 도로명주소에는 말 그대로 무슨 동, 또는 무슨 리라는 명칭은 없었다. 그런데 '대로라는 명칭이 붙으면 몇 개의 구나 읍면동에 같이 적용되다 보니, 도대체 도로명주소만 보고는 어디가 어디인지 잘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도로명주소에 무슨 동이라는 표시를 괄호 안에 병기하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이런 도로명주소는 지번주소보다 쓰기에 더 복잡해져서 국민의 천문학적 혈세만 쏟아 부었지, 혈세를 쏟아 부은 것만큼 뚜렷한 개선의 효과가 없다는 말이다. 지번주소도 일관성이 있기에 주소를 보고 찾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고, 내비게이션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차라리 기존의..
2020.06.23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편리하게 신청 · 사용할 수 있는 방법 Ⅰ. 긴급재난지원금이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사태로 인한 전 세계 경제의 전례 없는 불확실성과 국가적 재난 상황에 처한 지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 대한 생활안정 및 경제 회복 지원하고, 국민경..
2020.05.05 -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부과
[Q&A] 임대소득 2천만원이하면 종합·분리과세 어느 쪽이 유리?(종합) 임대사업자 등록여부·타 소득·공제 따라 달라..국세청, 세액비교 서비스 예정 부부합산 2주택·9억원초과 1주택 보유자, 전세금만 받으면 소득세 신고 필요 없어 종합소득 2천만원이하 세무서·지자체 등록 임대사업..
2020.01.09 -
2020년 공무원 보수
2020년 공무원 보수는 전년 대비 2.8% 인상되고, 어려운 근무여건에서 현장·위험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에 대한 수당이 인상된다. 191230 (성과급여과) 2020년 공무원 보수 2.8% 인상 및 현장공무원 처우 개선.hwp 공무원보수규정.pdf 2020년 직종별 공무원 봉급표
2019.12.30 -
부가가치세(附加價値稅)
며칠 전 예초기에 사용할 휘발유 1L를 사오면서 영수증을 보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의문이 들었다. 휘발유 원가에 부가가치세 10%를 붙인 것이 아니고, 휘발유 원가에 각종 유류세(7개의 조세 및 준조세)를 부과한 것을 부가가치세의 과세표준액으로 하여 부가가치세율인 10%를 부과하여 주..
2019.07.08 -
이혼소송
[전전궁금] ‘이혼소송’ 최태원 회장 발목 잡은 2015년 대법원판결 읽기 지난 5월 29일 포털 사이트에는 온종일 최태원 SK회장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 최 회장이 사실혼 관계인 김희영씨와 함께 등장했다는 소식이 온종일 온라인을 달궜..
2019.06.02 -
공소장일본주의
양승태, 자신이 반대했던 논리 뒤에 숨다 [한겨레21] 사법 농단 재판에서 ‘공소장일본주의’ 등,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 꺼내 든 양 전 대법원장 2009년 2월18일 신영철 대법관 취임식 당시 이용훈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승태 당시 대법관은 박시환 대법관 ..
2019.05.03 -
경로우대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