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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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성 뇌허혈 발작
[TV 가이드] 뇌졸중에 대한 모든 것 뇌졸중은 국내 사망률 1위의 단일질환이자 각종 마비증상 등 심각한 장애를 수반하는 ‘건강의 적’이다. 발병 이후 3시간, 늦어도 6시간 이내에 받는 응급치료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KBS 1TV의 ‘생로병사의 비밀’은 14일 밤 10시 뇌졸..
2010.10.14 -
요통 치료
[최경아의 6색 건강요가] 지긋지긋 요통 후굴자세로 싹~ 1. 엎드려서 양손을 얼굴 혹은 가슴 옆에 대고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일으킨다. 시선은 위를 바라본다. 10초 정지, 3회 반복. 2. 왼 무릎을 안쪽으로 접고 오른다리는 뒤로 쭉 편 상태로 앉아서 숨을 들이 마신 후 고개를 뒤로 젖힌다. 다리를 바꾸..
2010.10.13 -
여성 음주
<SBS 8시 종합뉴스> 임신 중 술 마시면? "자녀 넘어 3대까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팝업보기(http://mplay.sbs.co.kr/news/newsVideoPlayer.jsp?news_id=N1000793774&fname=nw0125c295074) <앵커>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태어난 자녀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즉 ADHD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
2010.09.12 -
건강의 적
TV를 멀리할수록 심장병과 멀어진다. 건강의 적, TV와 에어컨·자동차 문명의 이기가 사람의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움직이지 않은 채 TV를 오래 보면 피가 끈적끈적해진다. 에어컨을 세게 틀어도 마찬가지다. 자주 움직이고 자연을 크게 거스르지 않는 게 몸에도 좋다. 인체는 꾸준히 움직여야 신진대사..
2010.08.22 -
아버지 폭음, `대(代)` 끊는 지름길
아버지 폭음은 `대(代)` 끊는 지름길` 아버지가 폭음할 경우 본인은 물론 자식세대의 생식능력까지 저하시킨다고 유추할만한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알코올에 노출된 부체 생식세포가 후세대에 미치는 영향연구' 자료를 제출받..
2010.08.09 -
연관통(聯關痛)
왼쪽 팔에 통증? 심장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발병 부위와 통증 부위가 다른 연관통 대학강사인 신모(39·서울 서초구)씨는 몇 달 전부터 왼쪽 팔 안쪽이 아프기 시작했다. 어디 특별히 다친 것도 아니고 그곳이 아플 이유가 없었다. 곧 나으려니 했지만 통증은 점점 더 심해졌다. 동네 정형외과에서 어깨..
2010.08.09 -
폭염…
폭염… 당신의 혈압을 끌어올린다 섭씨 32도 넘으면 뇌졸중 66% 늘고 당뇨환자 혈당 올라가 전국 곳곳에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폭염이 닥치면 노년층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2010.08.06 -
발마사지
손쉽게 건강 지켜주는 발마사지 발은 몸의 축소판, 꾸준히 자극하면 장기 튼튼 발은 그 바닥의 면적이 몸의 2%에 불과하지만 몸 전체를 지탱하며 균형을 유지한다. 또 심장에서 방출된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다 가장 나중에 도착하는 곳이다. 발은 하루에 60~100L의 혈액이 통..
2010.08.03 -
양극성 장애
기분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변덕'이 아니라 '병' '양극성 장애' 기분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변덕'이 아니라 '병' 양극성 장애는 자신의 평소 모습과는 달리 흥분하거나, 자신감이 넘치거나,말이 많아지거나,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우울증과 구분이 잘 안돼 단순한 우울증 치료만 받기도 한다. 재..
2010.05.25 -
의학 이야기
원장원의 알기 쉬운 의학 이야기 ‘비디오 게임=두뇌 발달’은 착각 닌텐도DS 같은 비디오게임의 기억력 증진 효과가 단순한 글자 맞히기 놀이와 큰 차이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닌텐도 게임 중 특히 Brain Age(뇌 연령) 같은 것은 노인을 주 대상으로 한 게임으로 반응 속도, 반응 정확성, 지각 능력 ..
2010.05.03 -
치매예방
걸음 느리면 치매 가능성 커진다 키가 작거나 움직임이 더딘 노인일수록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덕철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수도권 60세 이상 여성 150명을 치매검사(K-MMSE) 점수가 24~30점인 정상군(92명)과 24점 미만인 인지기능 저하군(58명)으로 나눠 키와 걷는..
2010.04.14 -
정신질환
<137> 오해 많은 정신질환 이야기 의처·의부증 같은 편집증, 치매보다 고치기 어렵답니다 급속한 문명화와 세계화로 생활은 편리하고 윤택해진 반면 지구촌 모든 분야, 모든 사람이 경쟁 대상이 되면서 삶의 질은 각박해졌습니다. 이처럼 급속한 경제성장과 사회 변화가 일어나면 인간의 정신세계..
2010.02.24